영화상영기간은 대체적으로 2주에서 4주 정도 기간입니다. 그러나 흥행성과 상업성에 따라 빨리 종영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는 순전히 배급사와 영화관의 수익과 직결되어 있다고 봐야합니다. 흥행이 안되면 2주라 할지라도 시간 배정을 빠른 시간이나 아주 늦은 시간에 배정해서 기간만 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흥행이 잘 되면 전관에 배정시간을 늘리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보통 3개월 정도 영화관에서 90일을 상영한 뒤에야 주문형비디오 (VOD)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등을 통해 영화를 공개했지만 현재 추세는 영화관 상영기간을 45일로 줄이는 것이 대세라고 합니다. < 서울의 봄 > 도 아마 90일 정도 극장에서 상영 후 VOD 나 오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대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