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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퓨마215

목마른퓨마215

23.10.08

맨날 술먹자고 전화하는 친구가 밉네요

30년지기 친구인데 암판정 받고 세상 다 산것처럼

더 자포자기 한것같아 제잘못도 있는거 같아 마음

아파 운적이 이습니다

혼자 사는데 잘 챙겨먹지도 못하고

전화오면 술취한목소리로 웁니다

어쩌면 좋을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

      23.10.08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761입니다.

      친구분의 마음이 어떠신지 들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분은 암이라는 큰 병을 진단받고, 당황스럽고 두렵고 슬픈 감정에 휩싸여 있을 것입니다. 친구분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친구분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분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친구분의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잘못한 게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친구분의 자포자기하는 모습은, 암이라는 병에 대한 두려움과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친구분을 탓하기보다는, 친구분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10.10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친구가 암 판정을 받으셨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친구분께서 세상 다 산 것처럼 포기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병이며, 혼자 사시고 챙겨 먹지도 못하고 술에 의존하는 것은 우울증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친구분께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을 이해하고, 친구분의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의지를 북돋아주시고, 함께 이겨나가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위로를 많이 해주셔야겠네요.

      자주 전화하시고 만날수 있으면 자주 찾아가서 위로도 해주시면 친구분이 좋아하실거에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너무 힘드시겠네요..

      그냥 가끔 만나서 위로도 해주시고 전화오면 잘 받아주시는것 만으로 큰 힘이 됩니다.

      전화도 자주하시구여.. 친구분 쾌유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그래도 반갑게받아주시고 만나술은먹지말라고 설득하세요. 말기환자에게도 의지만있으면 희망이란게 있더라고요. 긍정적으로 편히 맘먹으라고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