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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3.04.20

분갈이 흙 중 상토와 배양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분갈이 할때 상토나 배양토로 한다고하는데요.

상토와 배양토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어떤종류의 식물에 어떤 훍이 적합한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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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큰고니297입니다.

    저도 이걸 몰랐어서 씨앗이랑 모종을 많이 보냈네요. 상토는 거름기가 없는 소독된 흙입니다. 씨앗을 심어 싹이나오게 하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배양토는 영양분이 섞인 거름기가 있어서 씨앗을 심으면 죽는다고 해요. 나무에겐 영양분이 필요하니 배양토로 분갈이해주시는게 좋구요.

    그런데 요즘 인터넷으로 상토나 배양토를 주문하면 배양토를 상토라하기도 하고, 상토인데 배양토라고 써있기도 해요.

    과습하면 100%죽습니다. 그러니 화분아래 물빠짐이 잘되게 마사토나 자갈층을 어느정도 꼭 만들어 주세요. 어떤흙이든 영양제를 추가로 조금씩 주시면 뿌리가 있는 나무는 성목이기에 잘 견뎌내어 살겁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상토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흙으로, 주로 코코피트,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반면 배양토는 자연에서

    채취한 흙과 인공적으로 만든 흙을 혼합하여 만든 흙으로, 상토에 비료, 황토, 마사토 등의 자연흙을 포함시킨 흙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민오빠입니다.

    배양토란 화분에서 식물을 배양하기에 적당한 흙을 인위적으로 섞어서 만든 흙입니다.


    용도별, 식물별로 적당한 여러 토양을 섞어 배양토를 만듭니다.




    상토는 보통 화분에서 씨의 씨앗을 틔우거나 모종을 키우기 위한 흙입니다.


    주로 모종을 빨리 키우기 위해서나 어린식물의 성장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양토 보다 거름 성분이 더 많이 섞여 있는 흙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고육조입니다.

    상토: 흙 중에서 가장 큰 입자 크기를 가진 물질로, 공기와 물의 이동이 용이하며 뿌리가 발달하기 쉽습니다. 또한 비교적 빠르게 건조해 습식 지반이 아닌 곳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일반적으로 벼, 옥수수, 대파 등의 작물에서 사용됩니다.

    • 배양토: 상토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 공기와 물의 이동이 적으며, 물이 잘 머무르기 때문에 습식 지반이 필요한 작물에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상추, 양배추, 토마토 등의 작물에서 사용됩니다. 또한 배양토는 상토보다 비교적 느리게 건조되기 때문에 수분 유지에 용이합니다.

    따라서, 작물의 생장환경에 따라 적합한 토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