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친한친구아니면 냉정하게 하시면 됩니다. 인정때문에 빌려주셨을텐데 안갚는것도, 돈도 안갚은 상태에서 청첩장까지 보내는것도 너무 비상식적이거든요.
이런사람을 봐줄필요없고 그가 날 욕할까봐 걱정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사람에게 좋은사람소리 들어서 득될게없거든요. 호구로 생각할뿐입니다.
전화로 축하한다 하시고 백만원 이자는 안받을테니 원금은 갚아라. 결혼식에 친구들 동기들 다 만날텐데 라고 하세요.
깜빡했다 하구 보내면 사람맞는데요, 오히려 겨우백만원가지고 그러냐 속좁다 님탓을하며 변명하며 그런식이라면 사람이 아닌겁니다. 신혼집으로 내용증명 보내겠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