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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동안 복용했던 아스피린을 끊으려고해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복용중인 약
혈압약, 고지혈증약, 아스피린약

동네병원에서 혈압이높아 혈압약 고지혈증 아스피린을

처방받았는데요 당시는 약에대해 잘 몰라 처방받은데로

복용을 해왔는데 최근 건강검진받으러 병원을 이곳저곳

다녀보니 아스피린을 왜 복용하냐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처방해준 병원에 물어보니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위해서 처방해줬다하더라구요…??

종합병원에서는 아스피린을 복용할만한 이유가

예방차원이라면 그냥 끓으라고 하더라구요

뇌mri,mra검사도 마침 했고, 이상없다하길래

이참에 끓어보려고합니다.

아스피린을 갑자기 끊으면 혹시 큰일이날까요?

복용한 약은

항혈소판제 - 우리빅스정(클로피도그렐황산염)

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에서는 갑자기 중단해도 큰 문제 발생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전제와 주의점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이나 클로피도그렐은 항혈소판제로,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명확한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거나 스텐트 시술, 허혈성 병변이 있는 경우에 이득이 분명합니다. 질문자분처럼 30대이고, 뇌 MRI·MRA 정상이며 과거 심혈관 사건이 없고 단순 예방 목적이라면 최근 가이드라인에서는 출혈 위험이 이득을 앞설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중단 권유를 받은 것도 이 흐름과 맞습니다.

    항혈소판제는 스테로이드나 베타차단제처럼 ‘서서히 줄여야 하는 약’은 아닙니다. 예방 목적으로 복용 중이었다면 갑자기 중단한다고 해서 반동성 혈전이 생기거나 급성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특히 현재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다는 점에서 위험도는 낮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아스피린이 아니라 클로피도그렐을 복용 중이므로 실제 처방 의도가 이중항혈소판요법이었는지, 과거 일시적 허혈 증상이나 검사 소견이 있었는지 기록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둘째, 중단 이후에도 혈압과 LDL 콜레스테롤 조절은 계속 철저히 유지해야 하며, 흡연·비만·운동 부족이 있다면 이것이 항혈소판제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요약하면, 현재 정보만으로는 항혈소판제를 즉시 중단해도 큰 문제 가능성은 낮고 의학적으로도 타당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다만 처방 병원 기록상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점만 최종 확인한 뒤 중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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