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핸드폰, 노트북을 보면서 공부, 일을할때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눈이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느낌이 되는데 의식적으로 1분 또는 수분내에 몇번정도 해주는것이 건조를 막고 눈물샘을 자극해서 보호할수 있을까요, 이러한 습관이 오래되다보니 건조하면 인공눈물이나 안약을 넣어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는데, 눈을 자주 깜빡거려주면 다시 건조증을 없애고 눈물샘이 자동적으로 자극되어서 눈건강이 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니나니나노06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1분에 15~20번 정도 눈을 깜빡입니다.
눈을 깜빡이는 것은 눈물막을 안구 전체에 고르게 퍼지게 하여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너무 적으면 눈물이 증발하여 안구가 건조해지고,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사용 시 20분에 한 번씩 눈을 쉬어줍니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를 의식적으로 늘려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