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터법이라고 하는 m,km등의 단위가 정해진 원리는?

Question

지금 널리 사용하는 m,km거리를 나타낼때 1미터가 그만큼의 거리가된 원리는 무엇때문인가요?

기준이 있나요... 미터길이의 기준 원리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m km과 같은 거리 단위는 일반적으로 국제 단위계에서 정해진 것입니다. 이는 미터법이라고 불리는 국제 단위계의 일부로서 거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기준입니다. 이 기준은 미터법에서 정해진 원리에 따라 정해지게 됩니다.

미터법은 1791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국제 단위계로서 이전에 사용되던 다양한 거리 단위들을 통일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미터법에서는 지구의 둘레를 40000000m로 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다양한 거리 단위들을 정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m는 지구의 둘레를 40000000등분한 길이로 정의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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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2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세계적으로 단위를 통일해 사용하는 것은 굉징히 중요한 일입니다.

17세기 유럽에서 부터 단위의 통일시키자는 의견이 논의가 되기 시작해서 1790년 프랑스 정치가 탈레랑이 제안해서 파리과학아카데미가 정부의 위탁을 받고 만든 프랑스 기원의 국제적인 도량형단위계입니다. 그 후 1875년 국제적인 미터 조약이 성립되었습니다

미터조약이 처음 체결될 당시, 1m의 길이를 정확하게 정하기 위해 프랑스에서는 다음의 3가지 초안이 제기되었다.

* 위도 45˚의 지점에서, 왕복의 시간(주기)이 2초가 되게끔 진자의 길이를 1m로 한다.

* 적도 길이의 4000만분의 1로 한다.

* 파리를 통과하는 자오선의 북극에서 적도까지의 길이의 1000만분의 1로 한다.

첫 번째 안은 길이를 정하는데 있어 시간이라는 성질이 다른 요소에 의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여 부결되었고, 두 번째 안은 적도하에 문명국이 없어서 적당한 관측소를 설치하기 어려워서 제외되었다. 결국 1m의 결정은 세 번째 안에 따르게 되었었습니다.

그 뒤 1983년 제17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는 "미터는 빛이 진공에서 299,792,458분의 1초 동안 진행한 경로의 길이이다."로 정의하였죠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미터의 길이는 국제적으로 정해진 기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 사용되는 미터의 기준은 광학적인 속성과 물리적인 상수인 빛의 속도에 기반합니다.

1983년에 국제적으로 합의된 "미터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빛이 진공 상태에서 1/299,792,458초 동안 진행하는 거리를 1미터로 정의합니다. 이는 빛의 속도가 정확히 299,792,458 m/s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빛의 속도는 자연 상수로 간주되며, 이를 기준으로 미터의 길이를 정의함으로써, 미터의 일관성과 국제적인 표준화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동일한 미터의 길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거리를 측정하고 표현하는 데 사용되는 표준 단위로서 널리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