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뼈이식 후 실밥 빼고 나서 의사선생님이 아침 저녁으로 리스테린 마일드 쓰라고 하셔서 쓰고 있는데요.
(그동안 가글 할일 있으면 가그린만 써봐서 리스테린은 처음 써보는 상태)
사용한 직후 따가움은 그러려니 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볼 안쪽 따가움이 심해지고 심지어 어제 저녁에 리스테린을 쓰고 오늘 아침엔 패스했는데도 점심인 지금까지도 따갑습니다. 원래 초반엔 이런건가요? 계속 써도 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첫날 리스테린 할땐 괜찮았는데 3일차쯤 되니까 양치할때 잇몸 헤드가 볼에 닿으면 볼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