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자리에 예민해서 새벽애 닭이 울면 잠을 확다 깨버리는데 닭이 새벽마다 우는 이유가 멀까요? 생명과락적인 관점에서 설명해주세요
닭들의 뇌 속의 내분비기관에는 하루단위로 작동하는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러한 호르몬에 의해 빛에 민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매번 새벽에 울게되는 생활 주기를 가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은 뇌에 송과체라는 기관이 존재합니다.
송과체는 빛에 민감하여 약간의 빛이라도 감지하게 되면 호르몬을 분비하는데요 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빛의 방향으로 울게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의 뇌 속에는 송과체라는 내분비 기관이 존재합니다.
송과체에서는 빛을 감지하는 순간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그래서 새벽에 닭은 빛이 보이지 않아도 호르몬을 통해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는 것을 감지하여 울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2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닭은 군집생활을 하며 수탉한마리가 여러암컬을 거느리며 살기에 영역표시의 의도라는 가설과 조류가 빛에 민감하여 생활주기에 의한 현상이라는 가설입니다.
실제로 빛이 안 들어오는 상자에 가둬두면 새벽이 되어도 울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의 뇌 속에는 송과체라는 내분비 기관이 존재하는데요.
송과체는 빛에 민감해 빛을 감지하는 순간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두운 새벽, 닭은 눈에 빛이 보이지 않아도 호르몬을 통해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는 것을 느끼고 울게 되는 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새벽에 닭이 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 고파서 우는걸까요?
알아본 결과 배가 고파서 우는것은 아니었습니다.
닭에는 송과체라는 기관이 있다고 합니다.
송과체라는 기관은 조금의 빛도 바로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닭은 이렇게 송과체를 통해서 빛을 감지하면
본능적으로 우는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빛을 감지한다해서 우는것은
닭이 우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은것 같은
찜찜함이 있습니다.
빛을 감지하여 울지만 또 하나의 이유는
자신의 영역을 알리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닭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극도록 경계하기 때문에
다른 존재로부터 오지 말라는 것을
알리는것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의 뇌 안에는 송과체라는 기관이 존재합니다. 이 기관은 빛에 민감하여 빛과 반응하게 되면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닭이 울게 되는겁니다. 즉 해가 떴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아침을 알려준다고 생각하게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