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난꾸러기입니다.
은갈치에 비해 먹갈치는 반짝거림이 덜 합니다.
은갈치는 주낙과 채낚기를 이용해 잡는데 낚싯바늘로 한 마리씩 올리기 때문에 몸에 상처가 거의 없으며 반짝반짝 은빛이 납니다.
반면 먹갈치는 수심이 깊은 바다에서 자망으로 대량 조업하여 그물에 치이고 쓸리다 보니 상처가 많고 비늘도 벗겨집니다.
이때 몸이 검게 변하기 때문에 먹갈치라 부르기도 하지만 여기에 또 다른 경우를 들자면,서해 및 서남해의 깊은 수심에서 잡힌 갈치는 원래 검은 빛을 내기도 하니 그물에 쓸리지 않아도 먹갈치로 취급됩니다.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은갈치와 달리 비교적 깊은 수심에서 잡은 먹갈치는 식감이 조금 더 단단하며 고소하고 감칠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