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의료상담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의료상담
수려한바다매39
수려한바다매3921.04.15

몸에 쥐젖이 여러군데 생기는데 면역력과 관계가 있나요?

몸의 일부분 특히 겨드랑이쪽에 쥐젖이 생겨 처음에는 작더니 계속 커지고 있어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쥐젖이 생기는지 아님 피부질환으로 봐야 하는지요 계속 자라면 피부과에가서 떼어줘야하는지요 보이지 않는곳이니까 그냥 놔둬도 괜찮은지 전문가님의 좋은 답변 기다리겠읍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1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젖(skin tag)은 피부에 생기는 작은 양성종양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양이라고 해서 무서운 것은 아니고요.

    보통은 노화현상으로 여성의 목쪽에 가장 호발합니다. 그 자체가 전염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당연히 목의 다른 부위에 노화현상으로 새롭게 발생 할 수 있으며, 환자들은 이것을 '번진다'라고 얘기하는 거죠.

    쥐젖은 보통 레이저로 제거를 하고 크기가 크면 수술적 제거를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재발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다만 지속적인 노화현상으로 다시 새로운 병변이 생길 가능성은 충분히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젖은 연성섬유종(soft fibroma)라고 합니다. 양성 종양의 일종으로 원인불명이며 당뇨, 임신, 비만과 약간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겨드랑이와 눈꺼풀, 목에 잘 생깁니다.

    미용적인 문제 외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탄산가스 레이저로 제거하거나 가위로 잘라 내기도 합니다. 마취 크림을 발라서 마취 시킨 다음에 시행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젖은 면역과 큰 상관이 없습니다. 주로 당뇨와 비만, 임신과 관련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커지거나 옆으로 퍼지는 질환이라면 쥐젖이 아닌 편평 사마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피부과에 가셔서 피부 병변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쥐젖이라면 그냥 놔두셔도 되나 편평 사마귀는 옆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어서 제거를 권합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신승헌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쥐젖을 많이 제거하고 있습니다.

    쥐젖은 1mm 에서 크게는 수cm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정식 명칭은 섬유상피 용종, 피부폴립 등으로 불리우고 양성종양 이기 때문에 제거를 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발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임신, 비만 여성, 당뇨병과 관련이 있을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번지지도 않기 때문에 미용적인 목적 외에는 제거 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간단하게 CO2 레이저 혹은 어븀야그 레이저 혹은 절제술을 통해서 제거가 가능합니다.

    출혈이 있을 수 있고 흔적이 남을 수 있으나 대개 깔끔하게 제거되는 편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성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젖이라면 각질 형성세포와 아교질 섬유의 증식으로 생긴 연성섬유종이라고 불리우는 피부의 양성종양 중 하나입니다.

    감염에 의한 질환은 아니라서 면역력과는 크게 관련이 있지 않으며, 간혹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 물사마귀와 혼동되어 바이러스 감염이 아니냐는 얘길 하곤 하지만 물사마귀와는 다른 질환입니다.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나이가 들면서 점차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피부의 노화에 의한 원인이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외 당뇨나 임신, 비만인 경우에 나타납니다.

    주로 눈꺼풀, 목, 겨드랑이에서 많이 관찰되는데 여러 개가 다발적으로 생기지만 감염에 의한 것은 아니며 미용적으로 보기 싫어서 제거하게 됩니다.

    제거 방법으로는 그 크기에 따라 레이저치료로 가능한 경우도 있고 크기가 큰 경우 외과적 절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먼저는 가까운 피부과 혹은 레이저가 구비되어 있는 성형외과를 방문하여 치료에 대해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젖은 피부의 탄력섬유가 감소하면서 피부가 늘어져 생기는 질환으로, 면역력과는 관계없습니다.

    그냥 두셔도 되지만, 미관상 좋지 않거나 크기가 큰 경우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제거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의 피부쪽에 생긴 쥐젖 (연성섬유종) 으로 문의주셨습니다. 특별히 생기는 원인은 명확치 않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미치진 않지만 미용적으로 계속 신경이 쓰이신다면 피부과 내원하셔서 시술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윤환 의사입니다.

    쥐젖(skin tag)이 신경 쓰이시는군요. 아래 사진처럼 몇mm 크기의 부드러운 주머니모양의 구진들이 피부의 마찰이 생기는 부위

    겨드랑이 목에 잘 생기기도 하며 얼굴 몸 사타구니에도 생기기도 하구요.

    주로 원인은 피부마찰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당뇨, 비만, 각종 피부염이 있는 부위, 임신 등의 다양한 원인들과 관련이 있으며

    최근에는 면역세포와도 관련이 있다는 보고들이 있지만 아직 확실하진 않습니다.

    쥐젖은 흔한 양성종양중에 하나이며 암과 같은 악성으로 변하지 않아 제거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목이나 얼굴 부위같은

    노출부위에 있으면 미용상 문제가 되기에 떼어내는 시술을 하기도 하구요.

    치료방법은 대부분 레이저로 한번에 제거가 가능하며 작은 수mm의 경우 처치만 잘 해주신다면 10일 전후로 치료가 끝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번지는것과 커지는것에 걱정이 있으시다면 제거를 권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