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글쓴이한테만 순한건가요? 혹시 가족들한테는 순할까요? 고양이들은 낯선 환경 혹은 환경이 갑자기 변해버려도 큰 스트레스 받습니다. 혹시 친구들이 왔을 때 고양이 털이 부풀거나 낮은저음으로 크게 울거나하나요?? 좀 더 자세하게 아이의 반응을 알려주셔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외부인.외부냥이.들어오게되면 침입으로 간주하고 경고를 합니다. 친구분들이 고양이가 귀엽다며 오자마자 큰소리를 내며 다가가거나 하진 않았을 까요? 그냥조용히 들어가서 조용히 앉아있는데 와서 물거나 공격하는거라면 손님들 왔을 때 방에 격리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고양이에게 별도의 공간을 제공해서 이 공간만은 안전하고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안심시켜주셔야되구요. 친구분들 다칠수 있으니 격리 해놓으셔야합니다.
고양이가 먼저 공격하눈것이 아니라 다가갔을 때 그런것이라면 아이에게.급격하게 부담스럽게 관심을 갖는다거나 다가가서 먼저 만지고 하는 행동은 자제하셔야 하고 들어가면서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까서 가지고 들어가셔서 냄새를 풍겨도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큰 움직임 자제하시고 간식을 주거나 먹지않으면 다가올 때까지는 최대한 외부인들은 고양이에게 신경을 꺼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나다. 매번 그렇개 조심스러우면 조금 피곤하고 귀찮겟지만 냥이들도 안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