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신데
당뇨는 왜 생기는 병인가요?? 유전이 되는 병이라던데 그럼 저도 당뇨가 생기는 걸까요?? 예방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 1형당뇨의 경우는 유전성향이 강하지만 일반적인 2형당뇨의 경우는 유전보다는 환경적영향이 강합니다. - 식이조절 및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 당뇨는 가족력과 생활습관이 모두 관련성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가족력이 있으니,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 비만/과체중이실 경우 적정 체중으로 감량(10-15%), 매주 150분 이상(예: 매일 1시간, 주 3회 이상)의 운동, 혈당을 높일수 있는 라면, 빵, 음료수, 과자 등의 음식 자제, 식사량이 많다면 적정량으로 감량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 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추후 만약 당뇨병이 진단된다면 당뇨병의 정도에 맞는 적절한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 당뇨는 유전과 잘못된 식습관, 비만,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합니다. 아버님이 당뇨가 있으시다면 질문자분도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근력운동을 포함한 1회 30분 이상, 주 3회 이상의 꾸준한 운동, 적절한 휴식, 기름지거나 단 음식이 적고 현미밥, 채소 등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 당뇨는 무조건 유전되지 않습니다. 부모님중 한분이 당뇨라면 자녀가 당뇨가 생길 가능성은 15%정도 되지요. 나머지 부분은 환경적인 영향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운동, 식사 조절, 체중 관리가 중요한 것이지요. 
- (제가 아는 범위론) 당뇨의 경우 유전적 성향이 있습니다. - 그렇다고 반드시 발병한다 이런 건 아니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는 필요합니다 - 체중 조절, 운동(유산소 + 무산소), 과도한 음주/흡연 주의 , 밀가루/설탕 등 가공 탄수화물 조심 정도가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