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당뇨는 가족력과 생활습관이 모두 관련성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가족력이 있으니,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비만/과체중이실 경우 적정 체중으로 감량(10-15%), 매주 150분 이상(예: 매일 1시간, 주 3회 이상)의 운동, 혈당을 높일수 있는 라면, 빵, 음료수, 과자 등의 음식 자제, 식사량이 많다면 적정량으로 감량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추후 만약 당뇨병이 진단된다면 당뇨병의 정도에 맞는 적절한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