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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호감있는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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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뜨거운 햇살에 노출된 아이 피부 진정시켜주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12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햇살이 뜨거운 날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도 썬크림을 발랐지만 하루종일 햇볕에 노출되어있었다보니 피부가 걱정입니다. 피부를 진정시켜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

    아이들 피부가 약해서 오이마사지 해주시거나 알로에젤을 발라주시면. 피부진정에 좋습니다.

  • 아이가 돌아온 후 즉시 피부를 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시키거나, 차가운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을 피부에 올려놓아 열을 식혀줍니다. 이는 염증을 줄이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로에 베라 젤이나 냉장고에 보관한 수분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알로에 베라는 자연적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치유를 돕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햇볕에 타서 건조해진 피부에는 수분과 함께 보습이 필요합니다. 무향, 무알콜의 순한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베이비 오일이나 코코넛 오일도 피부 보습에 좋습니다.

    피부가 햇볕에 타면 체내 수분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아이가 충분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과일 주스나 전해질 음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자극받지 않도록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힙니다. 천연 섬유로 만든 옷이 피부에 자극을 덜 주고 통기성이 좋아서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이가 햇빛에 오랜시간 노출되어 일광화상을 입었을까 걱정스러우시군요. 일광화상도 다른 화상과 마찬가지로 피부가 붉게 변하는 1도 화상, 수포가 잡히는 얕은 2도 화상, 피부의 패임이 관찰되기 시작하는 깊은 2도 화상 등으로 분류가 됩니다. 일광화상은 보통 1-2도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나는 편인데, 아이의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린다면 1도 화상이라고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습이 가장 중요한 처치이므로 보습제를 충분히 도포해주시고, 화끈거림은 냉찜질을 통해 관리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너무 차갑지 않은 물로 씻어내면서 열감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얼음 대신 차갑게 식힌 감자나 오이를 상처 부위에 올려 놓으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그외에 기능성 화장품 등을 활용해서 피부 진정효과있는것도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일광 화상이 있을 때는 우선적으로 차가운 수건으로 열을 식혀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로에 젤, 감자팩, 오이팩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냉짐질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 진통소염제 복용은 여러 염증매개물질의 분비를 차단하여 피부를 진정시켜줌과 동시에 화상에 의한 통증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 수분을 보충에주는 수분크림이나, 민간요법적으로는 알로에도 피부진정에 도움이 될순 있겠습니다.

    질문자분의 글을 보아서는 피부에 문제가 현재 생겼으리라 생각되지 않으나, 피부 사진이 없으면 보다 자세한 상담은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

  •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냉찜질을 해줄 필요는 없겠습니다.

    미용적으로는 진정을 한다고 얼굴에 팩을 해줄 수 있겠지만 이게 의학적으로 필요가 있거나 근거가 있는 방법은 아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피부를 진정시키는데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냉찜질, 알로에 수딩젤 바르기 등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