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덕적인말똥구리53입니다.
삼성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로 몰리는 경향성이 컸고, 소프트웨어 투자를 하였음에도(실제로 삼성보다 좀더 다양한 개발을 함) 소비자의 선택이 엘지보다는 삼성을 많이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베터리 회사임에 베터리가 빨리 다는 문제점도 있기도했고, 엘지폰 특유의 친숙하지 않은 개발자 같은 UI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낮설기도했고 문화가 폰이면 삼성, 엘지는 휴대폰은 어렵다는 브랜드 인식하에 가전에 집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든 매출이 적으면 잘라내고 보긴 해야하죠. 영업적자가 2000억 넘게 나는 과정에서는 잘라낸게 맞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