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산야촌부100
산야촌부10023.04.13

19세 조카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해야죠?

안녕하세요.


고종사촌동생 아들이 19살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도 암으로 요단강을 건너고 말았네요.

이럴 경우 저같이 삼촌되는 사람도 장례식장을 조문가나요?

또 가게 되면 고인이 된 조카에게 절같은거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죠?


전문가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태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실질적으로 가까운 사이었다면 진심어린 조문과 위로를 위해 방문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인이 연하일 경우 문상 방법

    아내의 상(喪) 또는 제사에는 절을 하나, 자식에게는 절하지 않는다.

    아우, 조카 상에 절하지 않는다.

    친구 부인(喪)이나 이성 사돈 상(喪)의 경우

    - 평소 인사하고 지내던 사이면 절하고, 평소 모르고 지내던 사이면 절하지 않는 것이 옛 원칙이라 하나, 현대에는 두 경우 모두 절한다.

    - 고인에게 절 하는지 여부는 고인이 연하일 경우는 통상 절하지 않으며, 고인이 연상일 경우는 절하는 것이 도리이다.

    ※ 선조들 가운데는 고인의 사망성격(순직등)에 따라 예우 차원에서 연하 일지라도 절을 하신 경우도 있다. 이러한 예는 현대에도 이어져 시행되고 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