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대한 공인중개사입니다.
오피스텔을 나중에 매도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매각 가격에서 취득 가격과 판매 관련 비용(중개 수수료, 세금 등)을 차감한 순이익입니다. 따라서 오피스텔을 얼마에 낙찰받느냐에 따라서 순이익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서는 오피스텔의 낙찰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2억짜리 집을 저렴하게 낙찰받는 것과 비싸게 낙찰받는 것 중 어느 것이 나을지에 대한 것이므로, 이 두 가지 경우의 순이익을 비교해야 합니다.
만약 2억짜리 집을 저렴하게 낙찰받는다면,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 포함하여 전체 매각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매도 시 순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2억짜리 집을 저렴하게 낙찰받을 경우, 이 집을 언제든지 팔아도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즉, 주택 시장의 상황에 따라 매각 가격이 낮아질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반면, 오피스텔을 비싸게 낙찰받을 경우에는 초기에 드는 비용이 높아지겠지만, 이후에 매각 시에 더 높은 매각 가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주거용이 아니라 투자용 부동산이므로, 장기적으로 시세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매각 시에도 중개 수수료와 세금 등의 비용이 발생하므로, 이를 고려하여 매도 시 순이익을 계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