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시, 있는 자산을 팔고 현금화 하려는 규모가 클까요? 아니면 저가 매수 기회로 생각하는 규모가 더 클까요?
금리 동결과 그에 이어서 금리인하가 될것 이라고 전망하던데요,
이는 곧 경기침체의 선행지표라고 들었습니다
이때를 대비해 가진것을 팔고 현금화하려는 사람과
반대로 그 때, 저가 매수기회로 생각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 방향이 앞으로 다가올 상황에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일반적으로 후자가 맞습니다. 그런데 규모는 전자가 더 크죠. 그래서 자산시장의 급락이 오는 것이기도 한데, 결국 현명한 투자자라고 한다면 남들이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공포를 느낄 때 탐욕을 부리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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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은 당분간은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자산들의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장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다만 금리의 사이클에 따라서 경기의 싸이클이 만들어지게 되다 보니 경기침체가 발생하게 된다면 향후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해서 각 정부가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는 '매수'의 시점으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경기침체의 골이 어느정도 깊을지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수를 하시더라도 분할 매수를 통해서 접근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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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현금화를 하고 있어야 저가 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현재는 현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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