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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13

아토피 피부 예방 및 관리 방법?

아기아토피 피부예방 및 관리방법 궁금 합니다.

☆아토피의 발생원인?

1.유전적 원인?

2.태아일때 엄마 음식조절 잘못?

3.생후 환경에의한 발생?

☆생겼다면 관리방법?

1.음식으로 조절하는법?

2.아트피에 좋은 음식?

3.생활습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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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유로운텐렉61
    자유로운텐렉6121.09.1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의 원인들

    농촌의 도시화, 산업화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증가, 실내외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등이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실내에서 애완동물 사육이 많아지면서 원인 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한 원인이 됩니다.


    아토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피부병변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유아는 주로 얼굴에 진물, 딱지가 지는 급성습진, 2 – 10 세는 팔 다라 목의 접히는 부분에 건조한 습진형태,

    성인은 손 습진이 많고, 얼굴에 홍반, 홍조, 습진이 나타납니다


    치료

    증상의 발현과 악화를 예방하기위해 원인과 유발인자를 제거하고, 적절한 목욕과 보습제 사용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하셔야합니다.

    약물 치료는 국소스테로이드, 국소면역조절제, 전신스테로이드 전신면역억제제, 항히스타민제, 인터페론감마, 광선치료, 감마 리놀산, 치모펜틴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피부염이 심한환자는 자외선치료, 면역억제제, 면역글로불린을 정맥주사를 하는등의

    전문치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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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 원인:

    (1) 아토피 반응은 국소적으로 알레르기 유발원에 과민성 반응에 의해 나타남.

    (2) 유전적 장애의 강한 상관관계를 보임.

    (3) 환경적 요소는 진행성 아토피에서 중요한 요소가 됨.

    (4)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 보호막의 이상.

    아토피의 증상:

    (1) 습진 (알레르기 피부염)

    (2) 알레르기 비염.

    (3) 알레르기 결막염

    (4) 알레르기 천식

    (5) 심한 가려움증 및 외부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매우 민감한 반응.

    아토피의 치료방법:

    (1) 원인과 유발인자 제거.

    (2) 적절한 목욕 및 보습제 사용을 통해 피부를 튼튼하고 청결하게 유지.

    (3) 2차 피부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항히스타민제, 면역조절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적절하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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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는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서적 스트레스, 온도나 습도의 변화, 황색포도구균, 피부관리제품, 자극성의류 접촉등이 피부염을 유발할수 있다.

    심한 가려움증이 있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습진 질환이며,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증상

    가려움증이 낮동안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다가 대개 초저녁부터 심해집니다.

    긁을수록 습진성 피부 병변이 생기고,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아토피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비누 사용금지, 피부의 수분유지, 하루에 1회 목욕하기,

    목욕후에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두드려 피부를 말리셔야합니다.

    또한, 우유 계란 밀 견과 해산물 식품첨가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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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의 환견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보호막의 이상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환자의 70% 정도는 가족력이 있다.


    일단 아토피가 오면

    영아는 얼굴 발진이 목, 두피, 손, 발, 팔, 다리로 번지고, 넓은 신체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소아와 성인은 하나의 반점, 소수의 반점으로 목 앞쪽부위, 팔꿈치의 안쪽 접히는 부위, 무릎뒤쪽에 주로 발생합니다.


    아토피 치료법

    알레르겐, 자극물질, 스트레스등을 되도록 피하셔야하며,

    건조한 피부의 보습,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조절제, 국소면역 조절제 와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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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밀가루와 같은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좋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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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 원칙은 증상의 발현과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원인과 유발 인자를 제거하고, 적절한 목욕 및 보습제 사용을 통해 피부를 튼튼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2차 피부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칼시뉴린억제제, 항히스타민제, 면역조절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적절하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한 환자는 환자의 증상이나 사정을 고려하여 자외선 치료와 같은 광선 치료, 인터페론 감마, 사이클로스포린과 같은 면역 억제제, 면역글로불린을 정맥주사하는 등의 전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같은 환자더라도 피부염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경과를 보입니다. 예후는 환자의 피부 상태, 자극 요인, 알레르기 질환의 동반 여부, 세균 감염 여부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대부분 환자가 성장하면 완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렇지만 영유아기 아토피성 피부염을 갖고 있던 환자 중 일부는 자라면서 천식이나 비염 등의 다른 알레르기 질환으로 이행하는 알레르기 행진(allergic march)의 경과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피부감염증(단순포진, 대상포진, 농가진, 물사마귀 등), 안구 증상(아토피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 망막 박리)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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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악화 요인이 매우 많습니다. 환절기(봄,가을) 공기 중에 떠다니는 알레르기 항원도 악화 요인이고, 여름철 너무 덥거나 습한 환경, 겨울철 너무 춥고 건조한 환경 모두가 악화 요인이 됩니다. 결국 사계절 모두 악화 요인이 존재하는 것이죠. 미세먼지와도 당연히 관련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야외 활동을 안 할 순 없으니 미세먼지를 완전히 차단할 방법은 없죠.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이기에 관리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일단 완치하는 방법은 없다라고 마음을 먹고 시작하는게 더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관리하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에 내원 하셔서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을 복용하며 적극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약이 독하다는 썰이 많은데, 증상이 심할 때 짧게 복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증상 때문에 고생하는 것 보다 빨리 증상을 가라앉히고 관리의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피부에 훨씬 좋습니다.

    관리는 아무래도 보습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로 어느 정도 좋아진 피부를 최대한 오래 지속해주는 역할을 하죠. 특히 샤워를 하고 나서는 반드시 발라 주셔야 하며, 평소에도 하루 4~5번 이상 틈이 날 때 마다 가려운 곳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는 양은 손가락 한마디만큼 짜면 손바닥 2개 면적을 바르는 것이 적정 용량이라 보셔야 합니다. 직접 해보시면 상당히 많은 양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르면 보통 500ml정도 되는 보습제를 2주 안에 다 쓸 정도입니다.

    씻는 것은 뜨거운 목욕은 아주 안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적당하며 너무 깨끗하게 씻는다고 때를 밀거나 비누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주된 원인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균에 의한 질환이 아니기에 깨끗이 씻는다고 좋아지는 질환이 아닙니다. 씻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몸에 묻은 여러가지 알레르기 항원들을 없애 주기 때문이라 보시면 되고, 흐르는 물로만 샤워해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약산성의 바디워시를 하루 한번 내지 이틀에 한번정도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너무 자주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부장벽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증상이 심할 때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얼른 깨끗한 피부로 생활 하실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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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

    아토피 피부염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환경적인 요인, 유전적 소인, 면역학적 이상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생각된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산업화로 인한 매연 등 환경 공해, 식품첨가물 사용의 증가, 서구식 주거 형태로 인한 카펫, 침대, 소파의 사용 증가 및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의 증가 등이 있다.
    아토피피부염이 유전적인 영향은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서 가족력이 있다는 것이 반영된다. 최근 상당수의 환자에서 필라그린 (filagrin) 유전자의 이상으로 피부장벽기능의 저하가 발생하였다고 보고되었다.

    치료

    아토피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피부의 보습이 매우 중요하다.

    치료제로는 국소스테로이드제, 국소면역조절제(칼시뉴린 억제제)가 주 치료제이고, 가려움증을 억제하기 위하여 항히스타민제도 흔히 사용된다. 또한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알레르겐, 자극 물질,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하는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환자의 특성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약물치료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이용된다.

    1) 국소스테로이드제
    아직까지도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기본이다. 국소스테로이드제에는 여러 강도의 약제가 있는데 병변의 부위와 질환의 심한 정도에 따라 약제의 강도와 제제 종류를 적절히 선택하여 발라야 한다. 얼굴에는 약한 강도의 스테로이드제를, 손 같은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 발생한 습진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강한 강도의 스테로이드제 도포한다.

    2) 국소면역조절제 (칼시뉴린 길항제)
    타크로리무스(tacrolimus),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성분으로 만든 도포제인데, 최근 스테로이드 연고를 대신할 수 있는 약제로서 개발되어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장기간 도포해도 기존의 스테로이드제 연고에서 나타날 수 있는 피부위축 등의 부작용이 없어 얼굴 등 예민한 피부에 주로 사용되며, 2세 이상의 소아나 성인의 얼굴, 목과 같이 피부가 얇고 약한 부위에 나타나는 아토피피부염에 효과적이다. 처음 바르는 경우 피부가 화끈거리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대부분 적응이 되어 사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3) 전신 스테로이드제
    심한 아토피피부염에서 전신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빠른 호전을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줄이거나 끊게 되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향이 있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전신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에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다른 약에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나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4) 전신 면역억제제
    최근에는 기존의 치료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주로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이 사용된다. 저용량으로 사용 가능하며, 소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효과는 우수하지만 고혈압, 신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투여한다. 그 외에도 methotrexate, mycophenolate, azathioprine 등이 사용된다.

    5) 항히스타민제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며, 대부분 항히스타민제는 심한 부작용이 없는 비교적 안전한 약제이지만 졸리거나 입이 마르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최근의 2세대 항히스타민제들은 부작용을 줄여 학생들이나 직장인들도 졸음에 대한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다.

    6) 광선 치료(자외선 치료)
    자외선을 방출하는 특별한 자외선 기자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에 자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기타 감마 리놀산, 비타민 D, 프로바이오틱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7) 생물학적 제제
    최근 아토피피부염의 병인이 구체적으로 밝혀지면서 피부염을 유발하는 특정한 싸이토카인을 차단하는 표적치료제가 계속 임상연구중이다. 최근 임상연구가 종료된 Dupilumab은 중등도 이상의 심한 환자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큰 부작용의 우려 없이 사용되고 있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아토피피부염은 주변 환경 및 생활 습관에서 악화 요인을 찾아내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것으로는 급격한 온도나 습도의 변화, 심리적 스트레스, 모직이나 나일론 의류, 세제나 비누 등이 있다. 따라서 목욕할 때 비눗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하며 세탁 후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잘 헹구는 것이 좋다. 모직이나 나일론 등으로 만든 의류는 가능한 한 피해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는 애완동물이나 카펫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아토피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보습이 매우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를 가능한 자주 바르도록 한다. 단순한 목욕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목욕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땀, 알레르겐, 더러운 물질이나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한 후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목욕물은 미지근한 것이 좋다. 너무 뜨거우면 가려워질 수 있고 때를 밀게 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더 가렵게 되고 건조해질 수 있다.

    목욕 후 물기를 닦을 때는 부드럽게 눌러서 말린다.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잘 발라서 수분을 유지하도록 하고, 비누는 사용해도 되지만 약산성비누(액상비누)를 사용하고 목욕할 때 비눗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한다.
    다양한 음식물이 아토피피부염을 일으키고 악화시킬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계란 흰자, 우유, 밀가루, 땅콩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직접 먹었을 때 증상의 악화가 없다면 그 음식물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의심되는 음식물이 있으면 검사를 통해 원인 항원을 밝힐 수 있으며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더라도 직접 먹었을 때 증상이 없다면 먹어도 된다. 특히 소아의 경우 심하게 음식물을 제한하는 경우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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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발병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임상증상도 피부건조증, 습진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한가지로만 원인이 설명될 수는 없습니다.


    아토피의 증상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증후군입니다.

    음식 알레르기를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습진, 결막염, 알레르기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천식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선

    지나친 목욕, 일반비누의 지나친 사용, 습도가 낮은 생활 환경등에서 악화될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주의하셔야합니다.

    세탁후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하고,

    더운 실내환경도 되도록 피하고,

    모직, 합성섬유로 된 의류등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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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의 원인

    유전되고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는 만성피부질환이고, 반응은 국소적으로 알레르기 유발원에 과민성 반응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유전적요소와 환경적요소 두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저녁쯤에 심한 가려움증과 외부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아주 민감한 반응입니다.

    긁어서 피부의 습진성변화가 발생하는 특징도 있고, 습진, 가려움증이 악순환을 반복 합니다.



    * 아토피의 약물치료

    1) 국소 스테로이드

    -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기본

    -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함

    - 부위에 따라 다르게 발라야함 (얼굴 - 약한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 / 손발 - 강한 스테로이드 사용)


    2) 국소 면역조절제

    - 도포제사용 ( 타크로리무스(tacrolimus),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성분)

    - 처음 사용시 피부가 화끈거림 느낄 수 있음 (적응해야함)


    3) 전신 스테로이드

    - 심한 아토피 피부염에서 전신 스테로이드제를 복용

    - 병이 많이 악화되어 다른 약에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나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사용 ( 빠른 호전을 보이는 장점이 있으나, 끊으면 급격히 다시 악화되며, 전신 부작용이 있어서 가급적 사용하지 않음)


    4) 전신 면역억제제

    -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사용 (전신 면역억제제)

    - 고혈압, 신기능장애 부작용 있음


    5) 항히스타민제

    -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사용


    6) 기타

    - 광선 치료

    - 인터페론 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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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에 보습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사실 보습만큼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습관도 없습니다. 다만 보습제로도 한계가 있다면 외부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틀어서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것을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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