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에서 응급의로 시행하는 CT 판독은 정식 판독이 아닌 만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급실 선생님께서 주치의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추후에 판독을 들으라고 이야기 하신 것입니다. 다만 응급의학과에서도 CT 검사를 항상 시행하고 매번 직접 확인하고 임시이지만 판독을 하는 만큼 판독 능력이 신뢰하지 못할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찾기 어려운 소견은 놓쳤을지 혹시 모르므로 추후에 외래에서 정식 판독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