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이라는데 소변으로나온것같다고

Question

나이

52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허리뒤쪽이아파서

응급실같었는데 요로결석인것같다고

했습니다

소변으로배출된것같다고했는데

좀괜찮아진것같다가

여전히허리뒤쪽이아파요

요로결석은 결석이배출되어도

여전히아픈가요?

일주일정도된것같아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사이즈가 작으면 소변으로 배출되는것이 정상입니다

아직통증이 있다면 배출이 아직 안된것입니다.

통증 지속된다면 재검사 받아보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결석이 배출되더라도 남아있는 작은것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요로 결석이 여전히 남은 경우, 뻐근한 통증이 점차 심해지고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있다가 사라진 후 잔 통증만 느끼는 경우에는 결석이 빠지면서 흘러간

부분의 요도 자극에 의한 염증 반응이 남아 있어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비뇨기과 진료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며 신장 초음파 등을 통해 결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결석의 재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Answer 4

요관결석이 소변으로 배출이 되고 나면 일반적으로 증상이 호전이 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자극 증상이 남아 있어 돌이 없더라도 한동안 뻐근한 통증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로결석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은 것일 가능성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요로결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신세뇨관성 산증, 다발성골수증 등의 신체 대사에 이상이 있을 때 칼슘석이 잘 생깁니다.

통풍환자에서는 요산석이 많이 발생하며 유전성 질환으로 시스틴석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수산 칼슘석입니다.

일단 요로결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요석은 점점 커지거나 움직여서 통증과 요폐(소변 흐름이 막힘)를 유발합니다.

요석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통증과 혈뇨가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얼굴 창백, 냉한, 오심,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요석치료의 목표는 이미 생성된 요석을 제거하는 것과 요석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치료방법은 증상, 요석의 구성성분, 크기, 위치와 요류장애 및 요로감염 여부 등에 따라 선택됩니다.

요석이 너무 커서 치료를 요할 때는 대개 쇄석술을 시행하는데 외과적 치료로는 체외충격파쇄석술, 요관경하배석술, 경피적신쇄석술과 복강경수술, 개복수술 등이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요로결석은 저절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신장 부위에 결석이 남아 있다면 해당 결석으로 인해 증상이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있다면 재내원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