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의 주원료는 무엇이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각각의 기름으로 바꾸나요?

Question

자동차 연료에는 많은 기름의 정류가 있는데 석유, 경유, 휘발유, 석유, LPG, 등. 도대체 이런 기름의 주원료는 무엇이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각각의 기름으로 바꾸나요?

Answer 1

지하깊은곳에서 만들어지는 석유의 원료인 원유는 온도에 따라 증발되어 나오는 여러가지 종류의 기름이 있습니다.

원유를 증류탑에 넣어 온도를 높이게되면 끓는점에 따라서

10도이하에서 LPG

30~100도 휘발유

100~180도 나프타

180~250도 등유

250~350도 경유

350도 이상 중유

그리고 찌꺼기인 아스팔트

이렇에 온도별로 기름이 증류되어 나오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기름들은 원유를 사용하여 뽑아내고 있습니다.

원유를 끓이다보면 각 끓은점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로 뽑아낼수가 있습니다.

각 온도에서 기화가 일어나면 그 기체만 나올 수 있게 관을 열고 나머지 관은 닫혀있습니다.

이렇게 온도에 따라 관을 열고 닫으며 원하는 액체를 뽑아냅니다.

휘발유는 30~150도 등유는 150~200도 경유는 230~350도

Answer 3

모든 기름은 원유에 포함되어 있고 이 원유를 끓는점에 따라 기름을 추출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휘발유는 30~150도 정도에서 기화가 일어나고,

경유는 230~350도 정도에서 추출이 가능합니다.

경유는 주로 디젤엔진에서 사용하고, 휘발유는 가솔린엔진에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