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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바vs소세지
핫바vs소세지20.01.08

가상화폐 대장인 비트코인이 활성화 된 이유?

궁금한 점은 어떻게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다가 하락하다를 반복하며 시장이 구성됐는지입니다. 한 사람이 개발한 그런 코인이 어떻게 지금의 비트코인이 된것이죠. 또한 지금의 이더리움, 리플 등 다른 가상화폐들도 그냥 한 사람, 한 회사가 개발하게 된 것이 어떻게 물건을 거래하는데에 쓰이고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는등 실제 돈의 가치를 지니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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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화폐라는것의 개념에 대한 질문이신 것 같네요

    화폐의 기능을 하는 것은 태초엔 물물교환으로 시작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물물교환이라는 것은 부피가 큰것도 있고 무거운 것도 있는데 여러모로 불편하죠

    그래서 점점 그러한 물물교환의 수단으로써 활용되어지게 된 것이 지금에 와서는 지폐에 이른것이고 이제 나아가 디지털화폐라고 불리우는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의 수단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결국 화폐는 사람들간의 약속입니다. 사람들이 신뢰를 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거나 하게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죠 아직까지는 사용된다는 것 자체가 무용지물이 될 정도의 수준으로 신뢰가 하락하진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 처음의 가격 상승 하락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진행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파워게임으로 한 명 또는 한 그룹의 독재자가 가격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거래장에서의 정보를 보면 모 거래소는 몇 억만 있으면 흔들 수 있어 등의 표현을 종종 보셨을 겁니다.

    주식같은 기업 가치에 의한 가치의 변화와는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간과하면 안되는 개념은

    가상화폐 = 화폐 가 아닙니다.

    가상화폐 = 포인트 라고 보셔야 합니다.

    즉, 카드를 썼더니 OK Cashbag포인트가 쌓였는데 현금처럼 쓸 수 있죠?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차이는 이 캐시백이 1:1로 원화 환전이 아닌 것일 뿐이죠.

    저는 게임머니로 자주 비교하곤 합니다.

    RMT시장에서 거래되는 게임머니는 수요공급에 맞추어 가격이 변하지만,

    결국 파워게임하는 몇몇에 의해 시장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게 수백조 단위로 커진 규모가 코인시장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