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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다향제비282
소탈한다향제비282

말할때 코로 발음이 샙니다..

요새 말할때 코로 발음이 새는느낌이 많이듭니다... 흔히 코맹맹이 소리라고 하시는데

코맹맹이 소리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비염도 안걸렸고 감기도 안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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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찬이
    반찬이

    말소리라는건 기본적으로 성대의 진동이 성도. 즉 소릿길을 통과하면서 공명, 증폭, 변형이 되어서 몸 밖으로 나오는걸 말하는건데요.

    이소리가 구강으로 나오는 음을 구강음 이라고 하고 연구개가 아래로 내려와(아래그림 참조) 음성이 비강쪽으로일부, 또는 전부 나오는 소리를 비강음이라고 합니다!

    이 구강음과 비강음이 적절하게 섞여서 난다면야 매력있는 목소리를 가지 실 수 있지만 모든 연구개가 너무 아래로 내려와있는 상태가 되면 우리가 싫어하는 코맹맹이 소리.즉 '비음'이 강해지게 됩니다.

    해결법 1

    첫 번째로 연구개를 들고 후두를 내려 성대에서 만들어진 공명을 구강쪽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의 경우에는 여러분들께서 하품을 하시면서 말할때의 소리로 책이나 가사들을 읽어주시면 됩니다. (하품하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깊게 들이마신 상태를 유지하시는게 포인트!)

    해결법2

    두번째로 성대음을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이 부분은 호흡연습과 발성연습을 꾸준히 해주시면 됩니다.

    어려우신 분은 그냥 버블티빨대 + 페트병연습 으로 해결해 주시면 됩니다.

  • 한번 코에 물을 넣어 반대쪽으로 나오는 도구가 있는데 그걸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같은경험을 해봤는데 이 도구를쓰니 이제 코맹맹소리가 안나요 정확한 이름은 몰라서 ㅠ 조송해요...일단 저는 한번 써 보시는거 추천 이거 하기전에 꼭. 유튜브같은거 참고하셔서 해야지 더 안전하게 할수 있어요 !이거 사용하시고 꼭 낳아지길

  • 목소리를 코로 집중해서 내면 코맹맹이 소리가 납니다. 코가 아닌 가슴(흉성)으로 목소리를 낸다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흉성으로 목소리를 내면 허스키한 소리가 나옵니다. 하지만 너무 흉성으로만 목소리를 내면 소리가 잘 안들리거나 듣기 불편할 수도 있으니 둘이 섞어가면서 목소리를 연습해보세요. 추가로 복식 호흡도 발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