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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바우
바오바우22.07.19

탈모약 안먹으면 안되나요?..

나이
28
성별
남성
기저질환

탈모약 1년 정도 먹다가 끊고 2년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머리가 생각보다 많이 빠지네요..부작용 때문에 그만 먹었는데 다시 먹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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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현재는 탈모약 중단에 의해 모발의 탈락 속도가 가속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유전적인 탈모라면 복용 중단 시 탈모현상이 다시 나타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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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약의 경우 복용을 중단시에 탈모가 다시 진행되게 되며 의사와 상의하에 탈모약 복용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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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남성형탈모는 유전에 의해서 발생하기때문에 탈모약을 안먹으면 탈모가 나타날수밖에 없습니다. 탈모가 심하다면 평생 약을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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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탈모가 계속 진행된다면 탈모약을 드시지 않더라도 탈모 치료를 해야 머리카락이 덜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방법이 없다면 탈모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 할 것으로 보이나 본인이 탈모약을 드시지 않기를 원한다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어느정도 감수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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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탈모의 어떤 치료든 중단 하면 3~6개월 내로 다시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탈모 치료는 평생 할 각오해야 합니다.

    탈모는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를 해주셔야 호전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1. 외용제로 혈압약 부작용을 이용해 개발된 미녹시딜(마이녹실, 로게인 등).

    2. 남성호르몬에 작용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약물(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로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등)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등).

    3. 맥주 효모와 아미노산이 케라틴, 시스틴과 비타민이 함유된 영양공급제로 판토가, 판시딜 등

    남성호르몬제제 복용이 어렵다면 다른 치료제를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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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탈모약을 끊으면 탈모가 진행됩니다. 탈모스트레스가 더 크면 탈모약을 드셔야해요. 유전에 의한 탈모는 탈모약 말고 막을방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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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탈모약을 끊기도했고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탈모가 더 심해집니다. 먹고 안먹고는 개인 자유인데 탈모가 심하면 탈모약을 드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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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피나,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는 남성호르몬을 차단하여 현재 탈모가 진행되는것을 막아주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주진 못합니다.

    따라서 중단시에는 다시 탈모가 진행됩니다.

    탈모효과를 꾸준히 보고싶으시면 계속해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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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탈모약은 보통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가 함유된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2. 해당 약은 최소 6개월 이상은 드셔야 효과를 볼 수 있고, 복용중단하면 탈모의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우선 머리가 빠지는 증상이 생기면 다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3. 부작용이 생겼을 때에는 이틀에 한번씩 드시거나 바르는 탈모약인 미녹시딜 정도 구매해서 사용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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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예 12개월 지나면 효과가 소실되니 다시 복용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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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법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 2013.12.30]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로서 1일 1회 1 mg을 경구투여하며,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용량을 증량하면 유효성이 증대된다는 근거가 없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효과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치료 기간과 유효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 내에 치료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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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드시지 않으셔도 되지만, 안 드시면 탈모의 진행을 막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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