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해석 부탁드려요…. (자신의 생각도 괜찮아요)

Question

이 시에 담겨있는 뜻?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 알려주세요

제가 시 내용 이해가 안돼서 대충 어떤 내용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그냥 자기 생각대로 시 해석 해주세요 꼭 정답은 없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시에서 나무는 우리 생할의 편안함을 비유한 말 같습니다. 즉, 우리가 남들의 수고 덕에 누리는 여려가지 의, 식, 주 생활의 편리함들, 예를 들어 자동차, 집, 옷 , 신발 등등 우리가 직접 수고 하지 않고 다 돈만 주고 사면 되는 그러한 편리함 이지요. 우리가 먹는 쌀이 얼마나 많은 농부의 땀 방울이 들어 있는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얼마나 많은 건설 노종자가 힘들어 지은 집인지도 모르고 우리는 그러한 것을 많들어 준 고마운 이들의 이름조차 모른채...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은 참 많은 나무를 가지고있다 - 이 부분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보는 관점으로 본다면 나무를 하나의 아름다움 등으로 이해되며 많은 재능, 감정, 감각, 장점 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자신은 모르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타인인 나는 안다 정도로 해석됩니다.

또, 철따라 물을주고~ 밑등을 싸맬 필요가 없다는 것은 굳이 꾸미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