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편도결석이 있는 거 같은데 양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안녕하세요 편도결석이 있는 거 같아 양치법과 관련되어 질문드립니다 보통 식후 30분뒤에 양치를 하는데 편도결석을 없애려면 바로 양치를 해야하는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편도결석은 편도 음와(편도 표면의 작은 홈)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탈락된 상피세포가 축적되어 형성됩니다. 양치 시점 자체가 결석 형성에 직접적인 결정요인은 아니며, 구강 내 세균 부하를 줄이고 음식물 잔사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식후 30분 후 양치는 치아 법랑질 보호 측면에서 적절하며, 편도결석 예방을 위해 반드시 식후 즉시 양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 2회 이상 칫솔질을 하되, 특히 취침 전에는 구강 내 세균 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혀 클리너를 이용해 설태를 부드럽게 제거하면 구강 내 세균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병행하여 음식물 잔사를 줄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알코올이 강한 구강청결제는 점막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필요 시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을 자주 마셔 구강 건조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미 형성된 편도결석을 칫솔이나 면봉으로 무리하게 제거하는 것은 점막 손상과 출혈, 감염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크고 불편한 결석이 생기거나 구취, 통증, 연하곤란이 동반되면 이비인후과에서 흡인 제거 또는 필요 시 편도절제술 여부를 평가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빈도가 어느 정도인지, 통증이나 발열 등 동반 증상이 있는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편도 결석은 만성 편도염으로 인해 편도 표면의 작은 구멍(편도와)이 커지면서 음식물 찌꺼기, 세균, 죽은 세포 등이 뭉쳐 생기게 되므로 음식물이 편도 구멍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하기 위해 식후 즉시 양치를 하도록 하고 편도 주위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는지 확인 및 양치 후 입을 헹굴 때 그 부위까지 물이 닿도록 신경 쓰기 바랍니다.
치아 사이에 낀 미세한 음식물 입자가 넘어가 결석이 될 수 있어 치실 사용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