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정금리는 시장 금리의 변동에 관계없이 고정된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고,
변동금리는 시장 금리의 변동에 따라 금리가 변동되어 적용되는 것인데요.
다음의 3가지 경우에 따라 유불리를 따져볼 수 있습니다.
1. 금리 정체기
금리가 상하락없이 정체되어 있는 경우에는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대출받을 당시의 일정시점에서는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2.금리 상승기
고정금리가 유리합니다. 변동금리는 금리상승시 지속적으로 상승분이 반영되어 대출금리가 올라가게 됩니다.
3. 금리하락기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고정금리는 금리하락에 관계없이 고정된 금리가 적용되지만, 변동금리는 금리하락분이 반영되어 금리가 낮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