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발 뒷꿈치의 모양에 따라서 피로도가 다른가요?
어릴때부터 맨발로 평평한 바닥에 조금만 서 있어도 발 뒷꿈치가 빨리 욱신욱신 거렸습니다. 그때는 그것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었는 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오래 서있으면 발이 빨리 피로해지고 자고 일어나도 발의 피로 및 전반적인 두뇌 피로도도 빨리 회복이 되지 않았습니다.
군대 훈련소에서 매일 엄청 걷고 그렇게 매일 훈련을 받고 발의 피로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수료식날 비가 와서 강당에서 약식으로 수료식 행사를 진행했는 데, 굉장히 좁은 강당에서 군화를 신고 2시간정도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면 바닥에 발바닥이 가볍게 닿고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피로했는 데 너무 좁아서 다리도 꼬을 수가 없이 계속 땅바닥에 2시간 정도 발바닥을 대고 가만히 앉아있었는 데 그것조차 진짜 그때 너무 발이 피곤해서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군화를 빨리 벗고 싶어 미칠 지경이였습니다.
지금도 발 바닥이 조금만 피로하면 양말까지 다 벗고 최대한 발바닥이 땅바닥에 닿지 않게 가부좌로 앉아있습니다.
지금은 34살인데 예전보다 발이 피로해 지면 3일정도는 푹 쉬어야 피로가 풀립니다. 발의 피로도 및 전반적인 피로도를 말하는 겁니다. 가족은 운동량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맨날 뭐라고 나무라는 데, 저는 남들보다 많이 걸으면 발 뒷꿈치가 욱신욱신 거리고 이러한 피로는 적어도 3일 이상 푹 잠을 자야 풀리더라구요. 제가 가족들 중에서 저처럼 발이 욱신거리지 않냐고 물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다들 말하더군요.
예전에 백화점에서 5년 전 쯤 어머니랑 같이 신발을 쇼핑하다가 한 매장에서 발의 구조에 따라서 피로도가 다르다면서 한번 발 바닥이 땅의 면적에 얼마나 닿는 지에 대한 검사를 해보라고 해서 매장에 그런 기계가 있어서 한번해봤는 데, 어머니는 발이 땅에 닿는 면적이 많아서 발 구조가 좋다고 했고 저는 발의 가운데가 옴폭하게 많이 들어가고 뒷꿈치와 앞꿈치가 남들보다 뾰족하게 지탱하고 있어서 발이 빨리 피로해지는 구조라고 하네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어머니는 거기는 의사도 아닌 신발파는 매장사람이 얘기해준거라서 믿을 수 없다고 운동하라고 맨날 나무랍니다.
어머니와 저를 비교해보면, 저는 2시간동안 쉬지 않고 걸으면 3일동안 발 뒷꿈치가 욱신욱신거리기도 하고 머리도 너무 피곤해서 푹 쉬어야 그제서야 몸의 전반적인 피로가 슬슬 풀립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걸어도 발이 피로하다던가 그런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날 쌩쌩하게 일찍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십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족저근막염이나 이러한 증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염증이라던가 찌릿찌릿하진 않고 오래 걷지만 않으면 발이 욱신욱신거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발의 구조와 피로도 연관성 및 발에 대한 전반전이 검사 또는 발의 구조 이상 등등에 대해 검사를 받고 의사의 소견을 받고 싶은 데, 서울 내 발 전문 병원을 소개 받고 싶습니다.
기왕이면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이쪽 부근이였으면 좋겠습니다만 저명한 병원이 서울 내 다른 구에 있다면 기꺼이 방문하겠습니다. 경기도 분당쪽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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