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23.11.07

비혼선언을 할까하는데 주위에서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비혼선언을 할까하는데 주위에서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은 생각이 없습니다.

혼자 사는게 더 좋을것 같아 비혼선언을 하면 가족들이 충격 먹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요새 비혼선언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사회적인 특성 상 아직까지는 색안경을 끼고 안좋게 바라보는 시선을 어쩔 수 없습니다. 본인이 생각한대로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아무래도 비혼선언하면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을까요????

    좀더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비혼하겠다고 굳이 주변사람에게 알릴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가족분들이 충격먹을 수도 있기에 그냥 본인이 원한다면 결혼을 계속해서

    미루면 될것 같습니다. 괜히 이야기해서 가족분들에게 걱정을 끼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시대가 달라져서 1인 가구도 많아지고

    결혼도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결혼을 한다 하더라도 아이를 안 낳는 딩크족이 생겨나고

    누구한테 얽매이지 않고 사는 등 개인의 행복추구권이 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위에 굳이 나는 비혼주의다라고 선언은 하지 마시고

    혼자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다 보면 좋은 인연이 나타날수도 있고

    그냥 혼자만의 삶이 편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것이며 아무도 대신 해 주지 않습니다.

    비혼이든 아니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굳이 그런 선언같은걸 꼭 하셔야만 속이 후련하실까요ㅜㅜ

    그냥 아무말씀 안하시고 결혼을 안하셔도 괜찮을것같은데..

    오히려 비혼선언이 더 과장되어 보이고 부자연스럽게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좋은사람을 못만나그래요. 넘좋아보세요. 비혼이 어디있어요. ㅎ 그래도 남들하는건 다해보세요. 결혼 해본사람은 하지말라고하지만 저는 강추입니다.배우자에 따라 행복이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요즘은 비혼 주의가 많아서 그렇게 크게 충격은 먹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애를 안 낳는 추세이기도 하고 비혼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으니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고

    인연이 없으면 혼자 사는것도 괜찮습니다.

    섯불리 선언은 하지 마시구요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아마 비혼선언을 하시려는 이유가 가족이나 친구들의 결혼독촉이나 소개팅, 맞선요청등 주변에서 가만두지 않고 괴롭히기 때문이죠? 저두 그랬습니다.

    두통을 달고 살았어요. 그렇지만 인연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더라구요.

    저는 독신주의였지만 한순간 맘을 바꿨기에 독신선언이 섣불렀구나 내가 가벼운사람이 되버렸구나 조금 후회되더라구요. 가장좋은 보호막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 몇년은 만나보고 결정할것이니 더이상 누구도 얘기하지 말아달라 말 꺼내면 헤어지고 평생 혼자산다 하세요.

    그러면 아무도 괴롭히지 않더라구요.

    한동안 자유롭게 사시다보면 좋은 인연이 보일수도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너그러운도롱이58입니다.

    굳이 선언하는건 비추합니다.

    요즘은 다들 조용히 비혼 하더군요.

    혼자살아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되어버려서 선언해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요즘 결혼도 늦게하고 안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건데

    많이 아쉬워는 하시겠죠...

    일반적으로 살기를 원하시는게 주위분들의 마음이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매끈한참고래152입니다.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그냥 선언은하실필요없이

    그냥 비혼생활 쭉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선언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마음속으로만 비혼선언을 하시고 주변사람들에게는 안밝히셔도 괜찮습니다. 혹여나 다음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기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