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최초 상장가격은 어떻게 결정이 되는건가요?
주식을 최초 상장할 때가 있잖아요?
어디에도 없는 주식이 최초로 상장될때, 가격은 어떤 기준으로 결정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공모할때 공모가격이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첫날 상장에는 당일의 수요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수요가 아주 많이 몰리는 경우, 가장 상단인 공모가의 2배의 가격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호창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시초가는 상장예정인 공모주가 상장되는 첫날 9시에 첫 거래된 가격이며,
정규 주식시장 전 동시호가로 결정됩니다.
시초가 범위는 공모가의 90%~200%가 되구요.
공모가는 주식상장 전에 해당 기업이 희망가격을 제시하고,
기업가치를 다양한 방벚으로 평가하여 희망밴드가 결정됩니다.
그 다음 사전에 기관투자자들의 인기도를 측정하는 수요예측이 진행되고
그 다음에 공모가가 결정됩니다.
인기가 없으면 희망밴드보다 엄청 적게 결정될수도 있고
인기가 많으면 반대로 엄청 높게 결정될수도 있죠.
희망밴드보다 너무 적게 공모가가 결정되면.
해당기엊에서는 상장을 철회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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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기업의 상장진행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게 됩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 증권신고서 제출 > 수요예측(기관) > 공모가 결정 > 청약과 납입 > 환불 > 상장과 거래]
여기서 공모주의 가격 결정은 3번째 단계 즉, 수요예측에서 결정이 됩니다.
수요예측은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해외투자자등이 모여서 공모주의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이며 보통은 2일정도로 진행되며, 이 때 상장주관사의 공모관련 레터를 받은 기관투자자들이 각자 판단하는 이 공모주의 가격과 희망하는 신청수량을 적어내게 됩니다.
주간사와 예비상장기업은 이렇게 제출된 가격들을 보고 수요가 몰릴수 있는 적당한 가격으로 결정해서 공모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물론 기관투자자들은 회사의 재무상태며 이익금상태 기술력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을 써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결정된 공모주 가격은 주식시장에 상장하게 될 시 시초가 형성은 '공모가의 -10%에서 +100%' 사이에서 결정이 되는데 예를 들어서 공모가격이 10,000원으로 확정된 경우 해당 주식의 시초가격은 9,000원~20,000원 사이에서 결정이 되어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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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우선 처음에 주관 증권사에 의해서 공모가가 결정 됩니다. 적당한 수주에 맞추어서 공모가를 결정하게 되면 그 이후에 상장 첫 날 동시 호가에서 상장 주의 초기 가격이 ㄱㄹ정 됩니다. 동시 호가는 주식의 -10 % - +100% 까지 책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가 1만원인 주식이 상황에 따라 9천원에서 2만원까지 거래 시작가가 형성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상장가격의 경우 공모가에서 장시간전 동시호가로 최종 결정됩니다. 상장 최초가는 공모가 대비해서 260%까지 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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