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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관박쥐265
공정한관박쥐26522.08.30

몸겨드랑이 에쥐젖 갇은게 나는이유는무엇인가요?

나이
61
성별
남성

목가슴 부위에 쥐젖갇은물사마귀 가 있어서 레이져치료를햇는데 등에도 만은부분이 사마귀갇은 게많이생겯는데 치료를해야하나요 간단하게 비용 절감하면서 치료하는 방법은업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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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쥐젖, 사마귀는 레이저 치료법을 통해 해결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이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단기간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쥐젖의 바른 명칭은 연성섬유종이며 발생 원인은 불분명합니다. 일반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지만 저절로 사라지지는 않으므로 미용상의 이유로 제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레이저나 냉동치료등으로 제거하시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카페오레반점과 더불어 쥐젖이 다발성으로 있다면 신경섬유종과 같은 질환이 동반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피부의 쥐젖은 피부 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발생하면서 기형적인 형태의 병변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양성이기 때문에 특별히 치료를 요하거나 하지는 않으며 외관상 보기 싫을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절제술이나 레이저로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31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목 가슴 부위에 생기는 쥐젖 때문에 신경이 쓰이시군요.

    쥐젖(skin tag)은 피부에 생기는 작은 양성종양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통은 노화현상으로 여성의 목쪽에 가장 호발합니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도 호발합니다. 그 자체가 전염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당연히 목의 다른 부위에 노화현상으로 새롭게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들은 이것을 '번진다'라고 얘기하는 거죠.

    쥐젖은 보통 레이저로 제거를 하며, 이론적으로는 재발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다만 지속적인 노화현상으로 다시 새로운 병변이 생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이미 치료를 한번 받으신 레이저 치료가 쥐젖에는 가장 좋고 간편한 치료입니다.

    쥐젖과 감별해야 할 질환은 편평사마귀입니다. 편평사마귀는 쥐젖과 비슷하게 생길 수 있으나 바이러스 질환이기에 그 자체가 전염성이 있습니다. 즉 하나를 치료하지 않고 두면 주변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는 병변이라는 것이죠. 치료는 쥐젖처럼 레이저로 제거할 수도 있고, 냉동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모두 피부과에서 감별이 가능하고 치료가 가능하지 피부과에서 꾸준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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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쥐젖은 주로 당뇨와 비만, 임신과 관련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커지거나 옆으로 퍼지는 질환이라면 쥐젖이 아닌 편평 사마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적어주신 것만 보면 쥐젖인지 사마귀인지 구분은 어렵네요. 쥐젖이라면 그냥 놔두셔도 되나 편평 사마귀는 옆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어서 제거를 권합니다. 치료를 해도 다시 생길 가능성은 있으니 없어질 때까지는 치료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