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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07

MRI,CT등 검사 많이 하면 암에 걸릴 수 있나요?

10년 전 어지러운 증상 때문에 검사를 많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원인을 못찾았습니다.

방사선 노출 때문에 암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하는데

사실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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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9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MRI는 자기장으로 검사를 하는 것으로 방사선 조사와는 관계가 없으나 CT는 방사선량이 많을 수 있어 과다하게 검사를 시행하시는 것을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암에 걸릴 정도로 자주 시행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1년에 10회이상 CT를 찍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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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MRI 는 방사선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관이 없습니다

    CT 는 방사선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시

    암을 유발할 수 잇습니다.

    일반적인 환자분들은

    암을 걱정할정도로 방사선을 많이 쬐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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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CT검사 경우는 방사선에 노출이 되긴 하지만 우리가 매일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검사 정도는 괜찮습니다.

    MRI 의 경우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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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I 검사는 방사선을 사용하여 하는 검사가 아닙니다. 자력을 이용해서 몸의 수분을 공명시키며 영상을 얻는 검사이며 방사선과는 관련이 없어 암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CT 검사는 방사선을 사용한 검사로 너무 빈번하게 할 경우에는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CT와 같은 진단적 목적의 검사에서 나오는 방사선 선량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암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검사를 수백번은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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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MRI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티는 방사선 노출이 됩니다.

    낮지만 확률은 있습니다만 필요해서 촬영하는 최소한의 횟수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건강한 식이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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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한두차례 의료용 엑스레이 촬영은 큰 문제가 없지만 잦은 촬영이나 CT 촬영을 함께하면 피폭량이 많아 질수 있으니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기준을 내놓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의료 방사선 노출 권고 기준치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피폭의 위험보다는 치료나 진단으로 인한 실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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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선이 인체에 조사되면 세포핵 자체에 손상을 주거나 세포를 구성하는 물 분자가 영향을 받아 세포핵이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유전자 손상은 노출된 방사선 양이 적은 경우 단시간에 복구되지만, 복구 되지 않을 경우 세포가 사멸하거나 염기서열이 변화하여 암 유전자가 생기거나 암 억제 유전자의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수정체 혼탁, 불임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낮은 정도의 자연 방사선에 노출되며 이 정도의 수준 (3~10mSv)에서는 방사선의 위험도가 보행 중 교통사고나 물놀이 중 익사할 확률보다 낮으며 태아의 피폭에서도 100mSv에서는 기형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 방사선 노출에 의해 암이 발생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매우 제한적이며 일부 문헌에서 CT에 의한 축적 방사선량이 아주 많을 경우 백혈병과 뇌암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하였으나 두 가지 모두 유병률 자체가 낮아 CT에 의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위험성은 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영상의학 검사로부터 받는 유효선량과 추가적으로 암 발생이 증가하는 확률은 복부와 척추 X선 검사의 경우 7200km의 비행시 사망확률과 비슷하며, 뇌, 흉부, 복부 CT 등의 촬영시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3200km를 운전하다 사망할 확률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학적 검사와 마찬가지로, 검사를 하면서 얻는 이익이 검사에 따른 위험보다 클 때 검사를 시행하는데 CT의 경우 진단과 치료 경과의 평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단기간에 아주 높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검사를 받음으로써 더욱 큰 건강상의 이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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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MRI는 특별히 방사선이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CT를 사용하면 해당 부분에 의해 방사선 노출이 많이 되므로 가능하면 꼭 필요할 때만 해야 합니다.경우에 따라서는 암 발생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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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방사선 노출양의 범위 내에 있답니다. 방사선 노출이 전혀 없는 경우와 비교한다면 암의 위험이 올라갈 수 있기는 하나, 아주 미미한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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