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안에 혀바늘이 생기는데 왜그럴까요?
입술안에 혀바늘이 생기는데 왜그럴까요? 빠른 치료를 할수있는 방법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밥먹을 때 많이 힘들어서 신경이 자꾸 건들입니다.ㅠ
흔히 혓바늘이라고 부르는 질환은 정식 의학용어로는 아프타 구내염이라고 부릅니다. 아프타 구내염은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몸의 컨디션 및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관련하여서는 따로 약물 복용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컨디션을 잘 관리하면서 회복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겠습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이 회복을 촉진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스테로이드 약물은 남용할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커서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알보칠 같은 약물도 사용해 볼 수 있으나 질병의 경과를 크게 바꾸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혓바늘의 경우, 입 안에 정상적으로 관찰되는 세균이나 새로운 바이러스, 진균이
입술 점막에 침범하면서 혓바늘이 발생하며 피곤하거나 면역이 떨어질 때 쉽게
생깁니다. 양치질을 잘 하고 가글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비타민을 드시고
충분히 주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구내염이 발생한 상황에서는, 가글 자주 해주시고 통증을 유발할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하며 지내보시면 되겠습니다. 피로나 스트레스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겠지만, 너무 자주 나타나는 것 같다면 자가면역질환이나 류마티스질환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혈관 수축으로 침샘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침이 줄면서 침의 성분도 변해 면역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염증이 생길수 있고, 입안 점막도 약해져 혓바늘이 돋아날수 있습니다. 혀에 직접적인 손상이 있거나 피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영양섭취 불균형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원인이 될만한 요인들을 제거하고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를 하면서 경과를 보시고 증상이 너무 자주 발생하거나 심하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구내염은 피로나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생기고, 물리적 자극, 바이러스 감염, 영양 결핍도 원인이 됩니다. 정확히 왜 생겼는지 확인은 어렵지만 가능한 원인을 최대한 조절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구강 연고를 발라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입술 안쪽에 혀바늘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양 부족 : 비타민 B12, 철분, 엽산 등의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혀바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구강 내 세균 감염 : 구강 내 세균 감염이 혀바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입술의 자극 : 딱딱한 음식이나 이물질에 의한 입술의 자극으로 혀바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혀바늘의 치료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가 치료 : 혀바늘이 경미한 경우, 자가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혀바늘에 소금물이나 식염수를 바르거나,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비타민 B12, 철분, 엽산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 치료 : 혀바늘이 심한 경우, 약물 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나 소염제를 복용하면 염증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밥먹을 때 혀바늘이 자꾸 건들린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혀바늘에 붙은 음식물을 제거한다.
립밤을 바른다.
혀바늘이 있는 부위를 혀로 건드리지 않는다.
혀바늘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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