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나 주변 나이드신 어른분들보면 자간에? 자가네? 자감에? 이런말을 쓰시던데 무슨말인지 궁금해요 작안에 요즘 ㅇㅇ하다 이런식으로 쓰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부산출신인데요. 자가네 라는 한단어로 된 말은 없는것같구요. 추측하기로는, 쟈가(저 애가 ) 내~(내내,계속,반복해서) 라고 쓰신것 같아요.
예를들어 마당에 빙글빙글도는 강아지를보고, 쟈가 내~ 요즘 빙글빙글돈다~ 저강아지가 요즘 계속 빙글빙글 돈다가 되죠. 쟈가,내~를 이런식으로는 어른들 많이 쓰는 말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