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에 소다를 넣으면 왜 부풀어오르나요?
어렸을때 자주 해먹던 달고나는 설탕은 녹인 후 소다를 넣어줘야 하는데 소다를 넣으면 왜 부풀어 오르나요?
소다에 어떤 성분이 부풀어 오르게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기오르기78입니다.
달고나는 설탕, 버터, 우유 등을 가열하여 만든 과자로, 소다를 첨가하면 반응하여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소다는 탄산화되어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면서, 이산화탄소 가스가 발생합니다. 이 가스는 과자 반죽 내부에 갇혀서 압력을 쌓게 되고, 가스 압력이 커지면 과자가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달고나에 소다를 넣으면 이러한 화학반응에 의해 과자가 부풀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소다는 탄산수소 나트륨으로 베이킹 파우더의 원료로 쓰입니다.탄산수소 나트륨을 열을 가했을때 탄산 나트륨과 물 이산화 탄소로 분리 되면서 이산화탄소가 달고나를 부풀게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꺄르락히이입니다.
소다는 탄산화제이기 때문에, 달고나처럼 당분이 많은 식품에 첨가하면 발포 반응이 일어나면서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이산화탄소 가스가 발생하면서 부풀어 오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튼실한왜가리95입니다.
달고나에 소다를 넣으면 부풀어 오르는 이유는 화학 반응 때문입니다.
소다는 화학적으로 탄산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탄산은 이산화탄소 가스를 농도 높은 상태로 용해시켜 놓은 것입니다.
반면에 달고나에는 베이킹 소다나 베이킹 파우더와 같은 분말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분말 성분은 수분과 반응하면 이산화탄소 가스를 방출합니다.
따라서, 달고나와 소다가 섞이면 달고나에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 가스와 소다의 탄산이 만나게 되어, 더 많은 이산화탄소 가스가 생성됩니다. 이 가스가 부풀어서 거품이 생기고 부피가 늘어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