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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때까치152
조용한때까치15223.10.25

와이프가 지랄맞아서 매일 뭐라고해요. 왜 설거지 안하냐야며?

와이프가

지랄 맞습니다. 돈벌고 왔는데 왜 설거지 안하냐고 하네요. 와이프를 사랑하긴 하지만 어쩔된 힘이 드네요. 와이픈 집에서 애기들 돌보고요. 이혼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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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아미입니다.

    아이가 둘이거나 어리면 아내도 종일 시달려서 스트레스 많이 받다보니 남편을 배려할 맘에 여유가 없는거죠 그리고 혹시 아내가 우울증이 있을수 있어요

    남편분도 일하고 피곤하겠지만 집에오면 집안을 조금은 도와준다 생각하시고 설거지나 세탁기 돌리고 널고 개우는거 말하기전에 알아서 해버리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날씨 좋으니까 가까운 곳이라도 가족과 함께 야외 나들이 다녀오는것도 좋구요

    한달에 한번 토욜 하루정도 아내한테 친구들도 만나고 놀다오라고 하시면 아내의 힐링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내를 사랑한다면 아직은 이혼은 아닌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와이프가 집안일만하면 잘이야기해서 와이프분이 하게끔 하세요. 설거지할동안 아이하고 놀아주던지 아니면 설거지를 하던지 선택을 하시면 간단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집에서 아이를 보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사실 엄청 어렵고 짜증나는 일이 많습니다. 여자는 그 짜증을 풀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 정도는 받아주며 살다보면 다시 예전의 화목한 가정이 됩니다. 그런 일로 이혼한다면 몇 번을 결혼해도 다시 이혼하게 될겁니다.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아이 때문에 웃을 일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한게233입니다.그런이유로 이혼생각하시는건 조금 아닌듯합니다 와이프분이랑 얘기잘하셔서 서로맞춰보시는거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대화로 잘 얘기해보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욱 할수도 있지요 힘내시고 행복한 결혼생활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