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은 특별한 치료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눈에 특별한 질환이 있지 않으면 일종의 노화 현상으로 생기는 것이지요. 예방법은 늙지 않아야 하는 건데..그건 불가능할 것이구요. 물론 노화라는 것이 많이 쓰면 쓸 수록 심해지는 것이다 보니 오랜 시간 모니터를 봐야 하는 경우에는 더 심할 수는 있겠다 싶습니다. 어쨌든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지만 눈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게 자주 깜빡이고 중간에 잘 쉬시구요. 필요하면 인공 눈물을 넣으시면서 관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시야가 좁아지거나 흐려지거나 갑자기 눈 앞에 돌아다니는게 많아진다면 안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