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등 진료 관련 질문입니다..
나이
1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간헐적인 공황발작(시험시 등) 및 이로인한 예기불안 있습니다.
1. 공황발작 대비하여 청심환 등 휴대하였으나 효과보지 못하였고, 진료 후 약 처방받고자 합니다.
- 비상약처럼 공황발작시 복용할 수 있는 약이 있을지,
- 향정신성의 경우 의존성 및 부작용 강하다고하던데, 이런 약을 제외하고도 처방이 가능한지(비상약으로) 궁금합니다
2. 또한, 가벼운 우울증상으로 노이로민•마인트롤 등 일반의약품 복용 경험있는데,
- 진료 후 계속 복용해도 된다고 판단하시면 건보내역에 진료코드 남기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이외, 위와 관련해서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아닌 내과•가정의학과 등 의원에서도 처방 가능한지(가능하다면 급여도 가능한지) 여부와, 공황장애만을 진료코드로 남기고 항우울제 처방이 가능한지, 비급여 진료의 경우 건보내역에도 남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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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면 진단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1. 비상시 약으로 알프라졸람 / 인데놀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약간의 졸림/멍 등을 고려하여, 우선 모의고사 등에서 활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필요시 간헐적 복용은 의존성 위험은 높지는 않으나... 전혀 없을 수는 없습니다
2. 공황장애도 항우울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황장애는 진단명으로 있고 우울증은 빼 주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건 개별 의사의 성향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저는 안 해드리는 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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