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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거위273
순한거위27324.03.13

돌고래는 수명이 20년이라는데 동물원의 돌고래 짧다는게 맞나요?

자연에서 사는 돌고래는 20년정도 살수있다고하는데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갇혀있는 돌고래는 수명이 4년밖에 안된다고하는데 그정도로 스트레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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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네 동물원 돌고래는 수명이 훨씬 짧다고해요. 인간이든 돌고래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빨리 죽는거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13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돌고래의 수명은 야생보다 수족관에서 훨씬 짧은데 이는 수족관의 환경이 돌고래의 건강과 복지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 안녕하세요. CL그룹대표입니다.

    돌고래 수명은 30~70년 이지만,

    동문원에있는 돌고래의경우 평균 7년 정도

    산다고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돌고래쇼가 금지되고있는 이유입니다.


  • 네,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갇혀있는 돌고래가 자연에서 사는 돌고래보다 훨씬 짧은 수명을 사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연에서 돌고래의 평균 수명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0-50년 정도인데, 반면에 수족관에서 사는 돌고래는 평균 4-10년밖에 살지 못합니다. 이렇게 짧은 수명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힙니다.


    **수족관 환경이 돌고래에게 미치는 스트레스:**


    * **좁은 공간:** 자연에서 돌고래는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지만, 수족관에서는 매우 좁은 공간에 갇혀 생활합니다. 이는 돌고래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 **군집 생활의 제약:** 돌고래는 사회적 동물로서 10마리 이상의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복잡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합니다. 하지만 수족관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인공적인 환경:** 수족관의 물은 자연의 바닷물과는 온도, 염도, 화학 성분 등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소음, 관람객들의 시선 등 인공적인 환경 요소들도 돌고래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 **훈련과 공연:** 수족관에서 돌고래는 훈련을 받고 공연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돌고래에게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돌고래에게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는 돌고래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질병에 걸릴 위험을 높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돌고래의 행동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자해나 자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수족관의 노력:**


    최근 수족관에서는 돌고래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족관의 공간을 넓히고, 자연 환경에 가까운 물을 만들고, 돌고래에게 적절한 훈련과 활동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족관에서 사는 돌고래의 수명은 자연에서 사는 돌고래의 수명에 비해 훨씬 짧습니다.


    **결론:**


    돌고래는 매우 영리하고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따라서 좁고 인공적인 환경에서 사는 것은 돌고래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이는 짧은 수명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수족관에서는 돌고래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산뜻한뜸부기218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감한그늘나비127입니다.고래들은 넓운바다에서 생활을 하죠 근데 조그마한 물에 들어가있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