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비보다는 눈이 자주 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눈이 자주내리는 이유하고 눈이 만들어지는 원리가 무엇인지 알고싶네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눈이 오는 조건은 비가 오는 조건보다 더 낮은 온도입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온도 조건이 낮아서 비 보다는 눈이 더 올 확율이 높습니다.
눈은 비가 내리는 상황과 비슷하게 기온이 떨어진 후 수분 알갱이가 모여서 생기게 됩니다. 구름 속 물방울이 온도가 낮아져서 얼음 알갱이가 되어 내리게 되면 바로 눈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상층부 기온이 매우 낮고 지상부근의 기온이 2 ℃ 이하가 되면 눈이 올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비는 공기 중의 수증기가 뭉쳐서 구름이 되었다가 일정 무게가 되면서 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공기의 온도가 높으면 물로 그대로 떨어지지만 겨울에 영하로 온도가 내려가면 물이 얼게 됩니다. 수증기가 얼게 되면서 비 대신 눈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에 있는 얼음입자와 물입자는 주변의 얼음과 물을 흡수하며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고 떨어지면 눈 또는 비가 됩니다.
이 때 대기의 온도가 높은 경우 비가 되어 떨어지게 되고, 얼음입자가 유지되며 떨어지게 되면 눈이 됩니다.
겨울에 비보다 눈이 오는 이유는 대기의 기온도 눈이 녹지 않을 정도로 낮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에서 과냉각 물방울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과냉각 물방울은 주변의 차가운 공기로 인해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미세한 얼음결정인 응결핵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구름 속 물방울은 온도가 낮아지면 얼면서 얼음 알갱이가 되는데요. 이 얼음 알갱이에 수증기들이 달라붙으면 점점 커지고, 그러다가 무거워지면 땅에 떨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눈이 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nationalrnd/221428965316
눈은 구름을 이루고 있는 작은 물방울들이 온도가 떨어지면 얼음 알갱이로 변해서 만들어집니다.
이 얼음 알갱이가 증발해 수증기가 되고, 다시 얼음 알갱이로 다시 뭉치는 과정이 반복되다가,
어느 정도 덩치가 커지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 눈입니다.
기온이나 여러 요인에 의해 이 과정이 얼마나 반복되냐에 따라 눈의 크기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