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인들과 볼링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데..
친구 지인들은 보링을 오랜동ㅈ안 동호회 활동을 해와서 실ㅈ력이 좋고 개인 볼과 장비를 들고 다녀서 엄청 잘치고 볼도 멋지게 훅을 그리면서 들어가는데 저는 볼링장ㅈ에 있는 볼로치니 아무리 돌리려고해도 훅을 그리지 않더라구요..
볼링공에도 이런 차이가 있는 이유가 뭘까요?
멋지게 잘치고 싶네요..ㅎ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핀을 주는 기술에따라서도 달라지고 공이 소프트볼이냐, 중량볼이냐에따른 표면특성 차이도 있습니다.
소프트볼의 경우 대개 표면이 거친편입니다.
개인공과 볼링장 공 간의 표면 차이가 있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힘의 전달때문입니다.
흔히 자신의 장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체형에 맞춰 손가락 구멍을 만듭니다. 정확하게 회전을 주기 위해 엄지손가락이 들어가는 구멍과 중지와 약지가 들어가는 구멍의 간격을 조절하여 엄지손가락이 빠지고 중지와 검지가 빠지기 전 회전력을 줄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구멍을 만드는 것이죠.
또한 공의 무게도 자신의 힘이 정확하게 들어갈 수 있는 무게를 선택하며, 아대 역시 손목이 휘어지지 않고 힘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시는 볼링장의 공인 하우스볼은 초보라도 쉽게 잡을 수 있고 손가락 구멍 역시 그러합니다.
때문에 하우스볼로는 힘을 정확히 전달하기 매우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
그건 좀 이해가 안 가는데요? 레인 자체가 훅을 먹게 설계되어 있어서 공을 그냥 놓아도 됩니다. 가신 곳의 공 무게가 개인 것보다 실제 작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것은 중간에 풀리고 핀에 회전력을 적게 전달합니다. 질문자님께서 고수시라니까 귀찮더라도 가급적 개인 공을 갖고 다니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뭐든지 장비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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