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익은 닭고기를 섭취하면 안 되는 이유는 캄필로박터 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균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원인균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의외로 흔하게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인 만큼,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캄필로박터균은 닭, 오리, 소 등의 가축에서 발견되는 균으로 고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주로 여름철 덜익은 닭고기나 상한 우유를 섭취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캄필로박터균의 잠복기는 일주일 정도이며 평균적으로는 감염 후 3일 이내에 증 상이 발현됩니다.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구토와 설사, 오한, 메스꺼움이며, 약 3일 정도 심각한 설사가 나타나며, 전체적인 증상은 일주일 정도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