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같이 사업을 해보자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준비중인데요.
저한테 같이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네요.
회사에 미래가 안보이긴 하지만, 사업을 하면 두려움도 있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친구들끼리 사업을 하게되면 금전적인일이나 다른일로 부딪히는 일들도 많이 생기고 친구관계도 잃을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주변에 혹시 친구와 동업했던 또는 하고 있는 케이스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보통 몇 년 안돼서 사이가 틀어지는 등 안좋게 끝난 케이스가 많기는 하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가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을 가지고 나서 제안을 하는건가요?
질문자님은 그 사업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건가요?
이 두가지에 답이 '그렇다'라면 일단 추진을 해보세요.
'아니다' 라면 거절하시고 생각도 접으시구요.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그럼 직원으로 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절때 반반 투자해서 해볼래? 하는건 비추 입니다.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나중에 혹시 모릅니다. 투자금 가지고 도망갈지도요,
뭐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사람들이 있으니깐 뉴스에 나오잖아요,
그친구가 사업을 했을때 직원으로 들어가보는건 괜찮을것 같고요, 직원으로 들어가보고 아니면 바로 나오면 되잖아요
반반 투자 하는건 반대입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사업은 혼자 하는게 맞습니다. 준비기간이 늘어나더라도 동업보다는 단독으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친구사이에 하는 것은 돈과 친구까지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최종 선택은 질문자님 몫이지만 제가 질문자님이라면 동업은 하지 않습니다.
가족끼리도 동업을 하면 얼굴 붉히고 충돌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친구라면 더해서 서로 좋지 않게 마무리 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아서 선택은 질문자님 몫이지만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사업은 정말 힘든길입니다. 먹고는 살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삶의질 측면에서 정말 삶이 피폐해집니다. 오래토록 회사 다녀도 다 애들키울만치키우고 먹고살만해집니다. 재테크에 눈을 띄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안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 시기에 사업을해서 잘되기도 어렵고 동업이라는게 쉽지않습니다.
서로 많은 충돌이 일어나기도 하거든요 차라리 직장을 옮기는게 훨 나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일단 친구가 하는 사업이 전망이 어떤지 너무 친구만 믿고 가지 마시고요 철저하게 좀 알아보고 난 다음에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확신이 있는 사업이 아니라면 섣불리 도전하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동업은 잘되면 관계도 잘 유지되지만 잘 안되면 친구도잃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