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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크낙새154
싹싹한크낙새154

전 너무 소외된 기분이에요 ㅜㅜ

왜 언니를 더 좋아하는걸까요

얼마나 더 노력해야 저도 언니처럼 사랑받을 수 있는거에요

전 저희가족이 화목해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데 언니는 신경도 안썼어요

누가 집을 나가던 누구랑 누가 싸우던..

근데도 언니가 항상 저한테 모진말과 욕을 해도

부모님은 가만히 있다가 제가 짜증내고 뭘 집어던져야만 반응하더라고요 ㅡㅡ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넘기곤 하는데

요번 명절에도 어찌나 짜증나던지

제가 어떻게 표현을 해야 부모님이 알아들으실까요? 말을 해도 고쳐지질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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