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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샤
샤샤샤23.05.08

두어달전부터 자다가 자주 소변이...

나이
59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전에는 안그랬는데 잠자다가 소변때문에 깨서 두세번을다녀오는데 소변때문에 깊은잠을 못자는데 건강이 나뻐져서그러는지 살이전에 비해좀 쪄서그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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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8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1) 수면전 3시간 전부터 수분을 섭취하지 않고 2) 저녁식사 양을 줄이는 것과, 3) 전체적인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낮동안에 충분히 배출이 되지 않아서 밤 사이에도 신장에서 배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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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중 증가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과민성 방광이라거나 기타 요로기계의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고려해보셔야 하겠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주어진 정보들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비뇨의학과에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해서 상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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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잠을 방해할 정도로 자주 깨서 불편하시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방광이나 괄약근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해볼수 있겠고 가까운 비뇨의학과나 산부인과를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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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야간뇨가 있으시네요. 여성분들에서는 과민성 방광, 요실금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비만이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나 나이를 고려할 때 당뇨로 인한 소변 과다일 가능성도 확인해 보는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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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야뇨증은 야간에 과다하게 소변을 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수면시간에 신체는 소변을 적게 생성하고 농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면중에는 6-8시간 정도 방해받지 않고 수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면 중 소변을 위해 2회 이상 기상할 경우 야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야뇨증은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기저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해당 원인은 다양하지만 요로감염이나 당뇨병, 신장질환,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경우에 자주 발생할 수 있으나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나 방광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임신시에도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수면 전 수분을 섭취하거나 방광을 자극하는 초콜렛, 매운음식, 신음식, 카페인음료, 음주 등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뇨증이 있다면 원인이 될만한 위험인자를 중단해 보시고 지속된다면 내원하시어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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