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사는 곤충은 어떤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바다에서는 흔히 곤충을 보기 힘든데요.
바다의 환경에서도 살고 잇는 곤충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다에서 사는 곤충은 무어시 있으며 바다의 환경에서 어떻게 적응하며 살고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에 사는 곤충 즉 수생 곤충은 많이 있지만 바다에 염류로 인해서 살고 있는 곤충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다에 사는 곤충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해양형 해양곤충으로 바다소금쟁이류를 들 수 있는데, 이들은 파도가 치는 해양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크기가 매우 작으며, 몸에 있는 털과 털 사이에 공기를 모아두어 물에 빠지더라도 쉽게 물 위로 떠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연안형 해양곤충으로는 반날개류, 거저리류, 물땡땡이류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들은 따개비라는 해양생물의 사체(석회질 껍질)에 서식하는 따개비반날개 등과 같이 서식처와 먹이 습성, 생활사 등 독특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고합니다. 국내에 보고된 해양곤충은 대부분이 연안형 해양곤충입니다.
출처 : 국립해양생물자연관 - 바다에도 곤충이 살고 있다는 사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소금쟁이 중 바다에 서식하는 바다 소금쟁이 종이 존재합니다. 또한 반날개, 물땡땡이 등의 소수의 종도 존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에서 사는 곤충은 크게 해양형 곤충과 연안형 곤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해양형 곤충은 바다의 깊은 곳에서 사는 곤충으로, 대표적인 종류로는 바다소금쟁이가 있습니다. 바다소금쟁이는 파도가 치는 해양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크기가 매우 작으며, 몸에 있는 털과 털 사이에 공기를 모아두어 물에 빠지더라도 쉽게 물 위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다소금쟁이는 아가미로 호흡을 하지 않고, 물 표면에 떠 있는 공기를 호흡합니다.
연안형 곤충은 바다와 육지 사이의 경계 지역에서 사는 곤충으로, 대표적인 종류로는 물땡땡이가 있습니다. 물땡땡이는 물 위에 떠서 생활하며, 아가미로 호흡을 합니다. 또한, 물땡땡이는 물에 빠지지 않도록 물 표면에 붙어 생활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에서 살고 있는 곤충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바다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곤충들은 정말 특별한 존재입니다. 바다에서는 곤충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바다에서도 곤충은 살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바다에서 살고 있는 곤충들은 대부분 물속에서 살아가는 해충들이에요. 해충은 물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특별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요. 예를 들어 물속에서 숨을 쉬기 위해 물을 흡수하는 기관을 갖고 있거나 물속에서 움직이기 위해 특별한 날개를 갖고 있어요. 이렇게 특별한 기능을 갖춘 해충들은 바다에서도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요.
바다에서 살고 있는 곤충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종류는 바다벌레입니다. 바다벌레는 물속에서 살아가는 해충 중에서도 가장 많은 종류를 갖고 있어요. 그리고 바다벌레는 물속에서 살아가는 다른 해충들과 달리 물 밖에서도 살아가는 종류도 있어요. 그래서 바다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해충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바다에서 살고 있는 곤충으로는 바다거미 바다벌레 바다벌 등이 있어요. 이들은 모두 물속에서 살아가는 해충들이에요. 하지만 바다에서 살고 있는 곤충들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종류는 바다벌레라고 할 수 있어요. 바다벌레는 물속에서 살아가는 해충이지만 물 밖에서도 살아가는 종류가 있어요. 그래서 바다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해충 중 하나입니다.
바다에서 살고 있는 곤충들은 정말 특별한 존재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종류가 있어요. 바다에서 살고 있는 곤충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관련된 책이나 인터넷 자료를 참고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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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양 곤충은 세계 해양 생물 등록소에 1662종이 등재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지구상 모든 곤총의 약 0.1프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주로 생활하는 해양 곤충연구에 활발히 전개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반날개류, 물땡땡이류 등이 있고 바다 소금쟁이류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바다에서 사는 곤충은 매우 드뭅니다. 곤충은 주로 육지에서 서식하며, 바다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바다는 곤충이 필요로 하는 조건인 공기, 음식 및 서식지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닷가 근처나 해안 지역에는 해충이나 기타 작은 저어성 동물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곤충은 아니지만 바닷가 주변에서 발견되는 작은 동물로서 해변에 사는 게르빌과 같은 조개류, 해변 벌레, 갑각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에서 직접 생활하는 곤충은 드물지만, 해안 지역이나 조수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해양 생물들이 있습니다. 바다와 관련된 생태계에서는 주로 수중 생물이 주목받기 때문에 곤충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바다 주변 지역에서는 다양한 생태계에서 곤충과 비슷한 작은 동물들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일부 해안 지역에서 발견될 수 있는 해안 생물 중 일부로 해안 벼룩, 해안 쥐게, 바닷물 케라토프라, 바닷물 펭귄, 해안 지네 가 있습니다. 이들은 곤충이 아니지만, 작은 크기와 육지에서 발견되는 곤충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외형이 거미와 비슷하기 때문에 바다거미라고 하지만 거미류와의 유연 관계는 뚜렷하지 않다. 대부분 몸길이가 1∼10mm의 작은 동물이며 6cm에 이르는 큰 것도 있다. 조간대에서부터 5,000m 이상의 깊은 바다에까지 분포한다. 흔히 돌 밑에 숨어 있으며 해조·히드라충에 붙어 기어다니기도 하고 물 속을 헤엄치기도 하며, 바다 밑을 천천히 걷기도 한다. 성체는 자유생활을 하지만 유생기에는 부족류(조개)·군소·말미잘 등에 일시적으로 기생하는 종이 많다.
몸은 체절적 구조를 나타내며 머리 ·가슴 ·배로 나뉜다. 머리에는 앞끝에 대롱 모양으로 된 주둥이가 있고 3쌍의 부속지가 있다. 주둥이에는 입이 열려 있다. 부속지 중 첫째 쌍은 주둥이 기부 옆면에 부착하는 협각(鋏角)이고, 둘째 쌍은 수염 모양이며 끝에 감각털을 가지는 촉지(觸肢)이고, 셋째 쌍은 수컷에서 잘 발달한 난지(卵肢)이다.
난지는 바다거미류 특유의 기관으로서 몸을 닦는 데 쓰이고, 수컷에서는 암컷이 낳은 알을 모아 알뭉치로 만들어 이것을 지킨다. 암컷에서는 난지가 없는 것도 있다. 가슴은 4마디로 되어 있는데, 각 마디는 옆면에 돌기가 있어 여기에 걷는다리가 붙어 있다. 4쌍의 걷는다리는 모두 길고 8마디로 되어 있으며 끝마디에 발톱이 있다. 배는 퇴화되어 1마디로 되어 있고 끝에 항문이 열린다. 자웅이체이고 생식공은 걷는다리의 둘째마디에 열린다. 알에서 깨어난 유생을 프로토님프(protonymph:原若蟲)라고 하는데, 3마디로 되어 있는 3쌍의 부속지를 가진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에 사는 곤충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곤충의 3∼5%는 호수나 강에 살며 극히 일부는 소금이 많은 습지에 적응했습니다. 그러나 바다에서 사는 곤충은 없습니다. ‘폰토미아’라는 곤충이 애벌레 때 바다에 살지만 성충이 되면 육지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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