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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아비10
우람한아비1023.08.12

바다에 있는 바퀴벌레 같은 벌레있잖아요

이 벌레는 염분이 있는 바닷물을 견딜 수 있게 진화한걸까요? 종종 바닷가 가서 돌 틈을 보면 이상한 벌레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바닷물에 어떻게 견디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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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강구벌레를 보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벌레들은 환경에서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적응, 진화하여 생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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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갯강구는 바닷물에서 사는 해양생물입니다. 갯강구들은 바닷물에 적응하여 물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며, 이는 그들이 생존하기 위해 발전한 많은 생리학적 특성과 행동 양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갯강구들은 염분 농도가 높은 바닷물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체내 염분 농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물을 흡수하고 배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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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은 일반적으로 높은 염분 농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다에 사는 벌레들은 생리적으로 염분을 처리하고 배설하는 능력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들은 염분을 제거하고 체액의 염도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기구나 생리 구조를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바닷물에 사는 벌레들은 특수한 외피 구조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외피를 통해 염분의 침투를 제한하거나 조절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외피가 물을 효과적으로 막아주어 내부 조직이 염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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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바다 바퀴벌레는 바닷물에 견디기 위해 다양한 적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바다 바퀴벌레의 껍질은 바닷물에서 물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한 물질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둘째, 바다 바퀴벌레의 폐는 바닷물에서 산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어 있습니다. 셋째, 바다 바퀴벌레는 바닷물에서 소금을 배출하는 특수한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관은 바닷물에서 소금을 흡수하고, 물을 배출하여 바닷물의 농도를 조절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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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동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가에 가면 흔하게 볼수있는 '갯강구'라는 곤충입니다.


    일부지역에서 바다바퀴벌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보면 색이 검고 다리가 많으며 여러마리(때로는 수십마리에서 수백마리씩)모여 았기 때문에 상당히 징그럽게 보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사실은 바퀴벌레 처럼 인체에 해롭거나 하지는 않으며 바다의 청소부 라는 별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몸길이 3∼4.5cm이다. 몸빛깔은 누런 갈색 또는 검은 갈색이다. 몸은 타원형이고 등쪽이 약간 볼록하다. 머리에는 기다란 제2 촉각과 큰 눈이 있다. 가슴마디는 7마디로 몸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배는 꼬리마디와 함께 6마디이다. 꼬리발은 2갈래이고 길다. 암컷은 배쪽에 알을 품는다.


    몸의 앞쪽 절반을 먼저 탈피한 다음에 나머지 뒤쪽 절반을 탈피한다. 군생하며 밤에는 한데 모여 쉬고, 아침에 줄지어 나가 바위 위에 버려진 것을 찾아 먹는다. 잡식성이다. 바닷가 바위나 물기가 축축한 곳에 살지만 물 속에서는 살지 않는다. 낚시미끼로 쓰인다. 한국·일본·중국·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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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 서식하는 벌레와 같은 저서동물들은 염분이 있는 바닷물에서 생존하기 위해 다양한 적응 기전을 개발했습니다. 염분이 많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있으며, 이들이 발달한 이유는 그들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저서동물이 바닷물의 염분에 적응하기 위해 발전시킨 전략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염분 내성: 일부 저서동물은 염분을 높게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의 세포나 생리학적 기능이 염분에 노출되더라도 훼손을 최소화하거나 보상할 수 있도록 적응되어 있습니다.

    2. 수분 보존: 바닷물의 염분이 높기 때문에 저서동물들은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존해야 합니다. 일부 종은 표면에 특별한 구조를 갖는 등의 방법으로 물을 보존하려고 노력합니다.

    3. 배설체계: 염분을 배출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조절하여 내부 염분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영양원 확보: 염분이 많은 바닷물에서 영양소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일부 저서동물은 바닷물에서 먹이를 골라내거나 해조류 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영양을 공급받습니다.

    또한, 바닷가에 있는 돌 틈에서 볼 수 있는 빠르게 움직이는 벌레들은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해 민첩성을 발전시킨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서동물들은 피해야 할 위험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이동하여 생존하는 전략을 택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바닷물에 서식하는 저서동물들은 염분과 다양한 환경 조건에 적응하기 위해 수많은 생리학적, 생태학적 전략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들의 적응 능력은 그들의 생존을 돕는 중요한 특성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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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나 해안가에 사는 생물들은 무수히 많죠..우리가 먹는 게,조개,파래,미역,작은 물고기,소라,해삼 등등...

    이것들도 모두 강한 염분이 있는 바다에서 살지만 나름의 환경에 적응하며 발달해왔죠.

    질문자님이 궁금해하신 벌레가 일명 '강구벌레'인 것으로 보여지는데...ㅎ

    이 강구벌레는 주로 해안가의 모래톱이나 갯벌,선착장,방파제 등에 서식하는 작은 절지동물인데요.

    오랜 세월동안 바닷가에서 적응하여 생존하면서 다양한 생태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답니다.

    주로 부패한 식물이나 해조류,조개등의 유기물질을 먹고 살아가고..이러한 유기물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것이죠

    또한, 이런 강구벌레는 다른 다양한 해변 생물들에게 먹이로서의 중요한 자원도 되기도 한답니다.

    보기에는 바퀴벌레처럼 징그럽게 생겼지만 해안 생태계에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은 생물로, 생태계 유지 발전에 중요한 존재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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