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접경지역 주민들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한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정말 그 심정 이해할만합니다 북한의 김여정, 전쟁 복수 발언을 하는데 우리가 불안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요즘 북한의 오물풍선 투하와 연일 공격 발언을 쏟아내는 북한 때문에 정말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나 봅니다. 마을엔 사이렌 소리와 군부대 움직임이 부쩍 잦아져 불안해서 더 이상 못 살겠다 고 강화도 접경지역 주민들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한목소리로 외쳤다 합니다. 정말 그 심정 이해할만합니다. 그러나 어떤 방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라야 겠지요. 북한의 김여정, 전쟁 복수 발언을 하는데 우리가 불안하지 않게 살아갈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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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북한도 근본적으로 전쟁을 원 할리가 없겠죠.
하지만 남측에서는 먼저 공격하면 종말이 온다고 하고 북측에서는 전쟁으로 드론을 이용한 전단지 살포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고 서로 으르렁 댑니다.
말싸움에서 만큼은 지지 않겠다는 걸로 보입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건 나라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윽박지르고 항의 할 때는 하더라도 또 달랠때는 달래고 하는 노련함이 없는것 같아요.
오히려 이런 대치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의심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