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접경지역 주민들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한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정말 그 심정 이해할만합니다 북한의 김여정, 전쟁 복수 발언을 하는데 우리가 불안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요즘 북한의 오물풍선 투하와 연일 공격 발언을 쏟아내는 북한 때문에 정말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나 봅니다. 마을엔 사이렌 소리와 군부대 움직임이 부쩍 잦아져 불안해서 더 이상 못 살겠다 고 강화도 접경지역 주민들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한목소리로 외쳤다 합니다. 정말 그 심정 이해할만합니다. 그러나 어떤 방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라야 겠지요. 북한의 김여정, 전쟁 복수 발언을 하는데 우리가 불안하지 않게 살아갈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