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문산라입니다.
저도 내성적인 성격이였는데요. 지금도 큰틀에서는 내성적이지만 과거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습니다. 저는 제가좋아하는 취미활동으로 내성적인성격을 바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건 악기연주였는데 좋아하는걸 계속하다보니 악기연주에 전문가수준까지는 아니였지만 준전문가 정도의 수준이 되었고 다른 악기 연주자 분들과 콜라보로 연주도 한번두번 하다보니 시간이 꽤 지난 지금은 남 앞에 나서는게 부끄럽고 그런거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좋아하는 취미가 있으시다면 거기에 푹 빠지셔서 활동을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람을 대하는게 지금보다는 나아지지않을까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